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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수감 중 151억 빼돌려 2024-04-29 17:28:56
중 범죄수익 은닉의 단서를 발견, 계좌 분석과 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통해 전모를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함씨의 자택에서 금붙이 등 은닉 재산도 찾아내 몰수했다. 미결수인 함씨는 변호인 접견을 통해 옥중에서 지시하는 방식으로 거액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함씨의 형사사건 변호인이 고액의...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명예훼손 전면 부인 2024-04-23 14:45:42
게 확인됐다"며 "전 국민적 관심거리가 된 은닉재산 찾기를 대변한 것이지 개인적인 명예훼손 고의나 목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은 2016년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안민석, 명예훼손 부인 2024-04-23 14:42:51
된 은닉재산 찾기를 대변한 것이지 개인적인 명예훼손 고의나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016년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 "최순실이 외국 방산업체 회장을 만나 무기...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가중처벌법 뇌물과 부정청탁금지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전자금융거래법·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경무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경무관은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사업가 A씨로부터 7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업과 형사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을 알선해 달...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前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18:51:50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2심에서 선고...
'2200억 횡령' 오스템 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형 확정 2024-04-14 11:52:2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7)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917억여원을 명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그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회삿돈 2215억원을 15회에 걸쳐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빼냈다. 그는 이 돈을 주식 투자와 부동산·금괴 매입 등에...
'2천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08:18:24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7) 씨에게 징역 35년과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이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천215억원을 이체한 뒤 주식 투자와 부동산·금괴...
'70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4-04-12 12:13:44
약 16억원을 받은 혐의(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를 받았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른 추징에 관한 법리 등을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원심이 선고한 추징액 724억원을 전부 인정했다. 전 씨 형제에게 각각 332억원, 서 씨에게...
"지금 숨길게요" "조심"…토익 시험 짜고 치다 '덜미' 2024-03-26 17:32:34
받는다. 범행 과정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로 돈을 입금받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다. 그는 듣기평가(LC)가 끝난 뒤 읽기 평가(RC) 시간에는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실 변기 등에 미리 휴대폰을 숨겨뒀고, 동일한 수법으로 휴대폰을 숨겨둔 의뢰인에게 메시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