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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분기 '사상 최대' 2024-04-22 16:50:30
1.10%로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달성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2024-04-16 18:15:55
0.07%인 14만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그는 7개 상장 은행계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 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9년 5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JB금융지주 경영진 8명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DGB금융 회장에 'M&A 총괄' 황병우 2024-02-26 18:03:12
은행계 금융지주 중 유일한 50대 회장이다. DG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황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황 행장과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63),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67) 등 최종 후보 3명의 사업 계획 및 비전 발표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회추위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DGB금융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6:40:50
차기 회장으로 내정하면서다. 국내 8개 은행계 금융지주 중 유일한 50대 회장이다. DGB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황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황 행장과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63),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67) 등 최종 후보 3명의 사업 계획 및 비전 발표 심사를 거쳐 이같이...
스포츠에도 은행 독과점이 있다?…4대銀 '여농' 2024-02-09 10:30:01
인만큼 8개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 회사 중 농협, DGB금융(대구은행 모기업) JB금융(광주·전북은행 모기업) 등 3곳을 뺀 5개 금융지주가 참여하고 있다.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프로배구에 비해 언론의 주목도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4대 은행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만큼 금융지주 회장이나 은행장...
"러, '유엔제재' 北동결자금 120억원 해제…은행계좌도 허용" 2024-02-06 20:44:10
"러, '유엔제재' 北동결자금 120억원 해제…은행계좌도 허용" NYT "北, 러 금융기관서 원유구입용으로 인출"…북러 밀착 심화 "北유령회사, 남오세티야의 러 은행에 계좌 개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러시아가 유엔 대북제재에도 북한 동결 자금을 일부 해제하고 자국 은행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미국 ...
한번 되면 10년 거뜬?…금융지주 회장, 절반 넘게 새얼굴 2024-01-29 18:41:38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곳은 KB 신한 우리 농협 BNK 등 다섯 곳이다. 김 회장이 퇴진을 발표한 DGB까지 포함하면 여섯 곳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2022년 3월 임기를 시작했고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2019년 3월 취임해 2022년 연임에 성공,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은행 CEO 후보 육성 때 외부인사에 비상근직 줘야 2023-12-12 18:38:48
은행계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내놨다. 모범관행에 따르면 내부 후보에게 부회장직 등을 부여해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경쟁력 있는 외부 후보에게도 비상근 직위를 줘야 하고, 은행 역량 프로그램 참여 등 이사회와의 접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은행 "CEO 선임 절차 개입은 자율경영 침해" 2023-12-12 18:17:25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규정이 지나치게 세밀해 관치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외이사 지원 전담조직 설립 등은 사외이사 업무 증가로 이어져 사외이사 영입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은행계 금융지주와 은행 사외이사는 다른 회사의 사외이사를 겸직할 수 없어 지금도 사외이사를...
[단독] 상생금융 지원, 청년·고령층까지 늘린다 2023-11-27 18:24:57
은행계 금융지주 회장들과 연 간담회에서도 상생금융 지원 대상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당시 금리 인하 등 구체적인 지원안을 발표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도 2조원이라는 지원 규모에 맞는 대상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1주일 만인 이날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