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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세요" 알몸 박스녀, 결국 '공연음란죄' 검찰行 2024-01-12 10:00:58
공연음란 혐의로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다 행인들에게 박스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 보라고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지하철 여성 앞에서 '음란 행위' 40대 붙잡혀 2024-01-05 21:08:59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 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A씨 승차권과 이동 동선, 차적 등을 조회해 추적에 나선 끝에...
지인 얼굴·나체 합성한 대학생 '무죄'…대법원서 밝힌 이유는 2024-01-05 13:53:40
'음란한 물건'을 제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데 대법원 판례는 컴퓨터 파일을 음란한 물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에 대법원은 음화제조교사죄로 A씨를 처벌할 수 없다고 보고 원심의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2020년 3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개정으로 음란합성사진 제작을 의뢰한 사람도 5년 이하 징역...
"옛법으로 처벌 못해…'무죄'" 2024-01-05 06:07:58
주인을 찾기 위해 휴대전화를 열었다가 합성 사진을 확인해 이를 피해자에게 건넸고, 피해자는 2017년 12월 경찰에 휴대전화를 제출하면서 이씨를 고소했다. 당초 이 사건은 경찰이 수사했으나 이씨가 군에 입대하면서 군검찰 소관으로 넘어갔다. 군사법원은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1·2심 모두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 800명 육박 2023-12-31 08:00:26
이용 음란행위' 19건(2.4%),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5명(0.6%) 순이었다. 연도별로 2018년 163명, 2019년 147명, 2020년 155명, 2021년 168명, 2022년 160명으로 연간 평균 159명꼴이다. 국회는 법을 개정해 '철옹성 면허'라 비판받던 의료인 면허 규제를 대폭 손질했다. 지난 11월 시행된 개정...
방심위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영상 시정요구 2년 새 3배↑" 2023-12-27 11:09:28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연예인이나 지인의 얼굴을 음란한 이미지나 영상물과 합성해 유포하는 '성적 허위 영상물'에 대한 시정 요구가 2년 새 3배 이상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시정 요구는 2020년 473건에서 2021년 1천913건, 2022년 3천574건, 2023년 1~11월 5천996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국가 최고훈장 박탈 위기…佛 국민배우의 추락 2023-12-16 20:11:38
소녀에 관해서도 음란 발언을 쏟아냈다. 방송 이후 캐나다 퀘벡주는 드파르디외에게 2002년 수여한 퀘벡 명예훈장을 박탈했다. 말라크 장관도 전날 방송 출연 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드파르디외의 이런 발언과 태도가 "역겨웠다"며 "프랑스의 수치"라고 맹비난했다. 다만 "프랑스에는 완전한 창작의 자유가 있다"며...
동국대 인근을 나체 활보...마약 검사서 '양성' 2023-12-11 15:05:22
앞에서 옷을 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다가 공연음란죄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 날은 동국대에서 대학 입학 논술고사가 열려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이 몰려 있었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붙잡힌 직후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울린 막말…20대 입건 2023-12-08 21:02:21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협박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께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B씨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욕설과 함께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
친오빠의 살인예고, 앙심 품은 동생의 자작극 2023-12-07 15:12:39
주민등록증 사진이 B씨가 내 명의로 대출받을 때 찍었던 사진과 일치한다"며 "아무리 오빠지만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허위 진술을 했다. 그러나 글을 올린 것은 동생인 A씨로, B씨 휴대전화로 B씨 SNS 계정에 로그인해 A씨 자신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올리며 "신고하면 경찰까지 흉기로 찌르겠다"고 썼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