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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개념으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음반 회사를 이르는 말이다. 소속사가 매니지먼트 역할을 맡는다면, 레이블은 음원·음반 제작과 유통까지 담당한다. 이런 레이블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된 자회사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내 내로라할 회사들을 편입시켜 멀티 레이...
"우리는 안정됐스엠"..하이브 싸움에 웃는 에스엠 [엔터프라이스] 2024-04-23 16:12:40
합니다.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기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주제 한줄로 정리하면요? <기자> 사실 에스엠도 지난몇년간 행동주의 펀드와 표대결 뿐아니라 이수만 프로듀서가 떠나면서 그 측근이었던 이성수 대표가 그간의 일을 폭로하는 등 부침을 겪었는데요. 이제는 일단락되면서 하이브의...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활동에 교복 패션을 고안해낸 것도 민 대표였다. 비디오테이프 모양의 음반으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던 f(x)의 '핑크 테이프(PINK TAPE)'는 민 대표의 '역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 앨범을 언급하며 "민 대표님이 만드셨다고 하더라. '이분이랑 (작업을) 해보고...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이들은 (민희진) 프로듀서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하이브와 어도어 양측 모두 뉴진스 IP의 훼손을 원치 않기 때문에 5∼6월 발매 예정인 음반활동이 영향받을 가능성은 낮다"며 "추후 크리에이티브 대체가 필요하겠으나 기보유한 팬덤 및 하이브의...
"뉴진스는 하이브 IP…변동성 확대시 저가 매수"-한국 2024-04-23 08:08:02
형성했고 이들은 프로듀서(민희진)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전날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는 정황이 발견된 것이 이번 감사 착수의 주요 배경이다. 이 영향에 하이브 주가는...
'방시혁의 7배' 600억 받은 이수만…"과하다" 조세 심판 결정 2024-04-17 10:08:53
총괄이 프로듀싱한 192개 음반 관련 매출의 6%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당시 SM 측은 이 전 총괄의 역할이나 기여도를 볼 때 동종업계 총괄 프로듀서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조세심판원은 노하우가 아무리 독창적이더라도 상표권이나 저작권과 달리 SM 측이 이전받아 사용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SM...
비욘드뮤직, 라틴 뮤지션 ‘얀델’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일부 인수 2024-04-16 16:34:01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아티스트이다. 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월간 리스너 수가 2,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인 ‘Yandel 150’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4억 2,400만 뷰를 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팝(K-POP) 가수들 못지않은 인기와...
방탄소년단 제이홉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2024-03-29 09:38:15
높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의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나일 로저스,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래퍼 윤미래, 프로듀서 진보,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보다 넓어진 제이홉의 음악 세계를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 ◆ "NEURON, NEW RUN"(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 이번 앨범의...
그래미 男가수 '실종사건'…세계는 지금 디바들의 전성시대 2024-03-21 18:15:30
실질적인 입지가 단단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산하 아넨버그 포용성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지난해 빌보드 차트 100위 작곡가 중 여성은 19.5%에 그쳤다. 영국 음원 차트에서도 14개 장르의 상위 50개 음원을 제작한 프로듀서 중 남성이 3781명으로 집계됐고 여성은 187명에 불과했다. 오현우 기자...
예술의 경계 허문 도시, 파격의 베를린 2024-03-18 18:41:03
녹음 프로듀서로 일하는 크리스토프 프랭크는 음향 장비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오늘의 쇼를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베를린 디지털 콘서트홀(DCH)은 2008년부터 베를린필 공연을 생중계하는 플랫폼이다. 라이브 공연을 개인 기기로 중계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우리의 음악을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