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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종량제 봉투가 '만능 쓰레기통' 된 까닭은? 2024-04-28 18:23:04
재활용하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었다. 이쯤 되니 종량제 봉투가 무엇이든 내다 버릴 수 있는 ‘만능 쓰레기통’이 된 것 같다. 현재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10L 기준으로 250원이면 살 수 있다. 음식 배달에 3000원 이상을 쓰는 현실에서, 분리수거라는 불편함을 감수하기엔 250원은 너무 저렴하다. 쓰레기...
쿠팡·배민 "네 시장이 탐나"…'영역 전쟁' 제대로 불붙는다 2024-04-28 18:22:46
‘음식 배달비 무제한 무료’(쿠팡), ‘생필품 한 시간 이내 배송’(배달의민족). 국내 e커머스 1위인 쿠팡과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상대방의 핵심 사업을 파고들면서 ‘슈퍼앱’(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는 것)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배민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료...
때이른 더위…해수욕장·축제장 '북적' 2024-04-28 15:05:27
많은 시민이 몰려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거나 햇살을 즐기며 일주일의 피로를 풀었다. 더운 날씨에 반소매나 반바지 등의 간편한 차림을 한 시민들도 많았다. 인천 월미도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 나들이객이 몰려 놀이기구와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등...
"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좋은 곳을 가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꾸며진 방송이 아니라, 야근에 찌들어 있고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사고 싶었어요. 일하면서 즐거울 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때로는 욕이 나오는 상황도 있죠. 가볍게 올린 영상들이 통했던 것 같아요." Q. 생각보다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수익 창출까지...
英옥스퍼드서 만드는 토마토 김치…"음식이 사람들을 묶어주죠" 2024-04-28 07:00:00
"음식은 대화를 불러오고 사람들 사이의 편견을 깨뜨리며 사람들을 묶어준다"며 "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수업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류 아카데미는 옥스퍼드대가 운영하고 주영한국교육원이 지원하는 10주 과정 교양강좌로 올해 2월 처음 시작돼 60여 명이 수강 중이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 전반을 다루는 이...
작년 외식업체 5곳 중 1곳 문 닫았다 2024-04-28 06:15:20
지난해 폐업률이 44.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례음식(37.57%), 도시락 전문점(34.53%)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신생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샐러드 전문점(45.96%)이었으며 기타 세계요리(32.02%), 도시락 전문점(31.23%) 등이 뒤를 이었다. 핀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를 버텨낸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지금이 더 힘든...
코로나 때보다 높은 폐업률…작년 외식업체 5곳 중 1곳 문 닫아 2024-04-28 06:01:01
지난해 폐업률이 44.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례음식(37.57%), 도시락 전문점(34.53%)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신생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샐러드 전문점(45.96%)이었으며 기타 세계요리(32.02%), 도시락 전문점(31.23%) 등이 뒤를 이었다. 핀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를 버텨낸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지금이 더 힘든...
김밥·치킨·피자·버거 줄줄이 인상…가정의 달 외식부담 가중 2024-04-28 06:01:00
내기로 했다. 음식 가격이 오른 게 피부에 그대로 와닿기 때문이다. 택시 기사 B씨는 기사식당에서 보통 8천∼9천원이면 한 끼 식사를 해결했는데 최근에는 1만1천∼1만2천원 정도를 내고 있다. 김밥과 치킨, 피자, 버거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외식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장 봐서 1시간 내 '5인분' 저녁 차리기, 시급 만원 드려요" 2024-04-27 20:08:48
1시간 동안 5인 가족 음식을 차려줄 가사도우미를 구한다면서 시급을 1만원으로 책정한 구인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7일 온라인상에서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재된 '저녁 식사 준비'라는 구인글이 화제가 됐다. 글 작성자 A씨는 "4세 여아, 2세 여아 두 명을 키우는 단독주택이다. 아이 키우느라 시간이 나지...
10주년 맞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성수동에 오랜 팬들 발걸음 2024-04-27 16:18:00
곳곳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을 찍거나 푸드트럭 음식을 즐기는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 심양홍 씨는 "2015년부터 게임을 해왔는데,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열성 팬뿐만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좋다"며 "서머너즈 워가 해외뿐 아니라 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