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2024-02-29 08:46:07
예상되고 있다. 하림과 서울시는 배송·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줄인 '친환경' 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생산자 1차 포장 만으로 최종 배송이 가능토록 해 배송쓰레기를 70% 이상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내 2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물류단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양식업 어업인, 5천만원까지 소득세 감면…'세제 지원 강화' 2024-02-27 11:00:11
밝혔다. 그동안 양식(양어)업은 축산업, 민박업, 음식물 판매업 등과 함께 '농어가 부업'으로 분류돼 다른 부업 소득과 합산해 소득의 최대 3천만원까지만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어로업은 소득의 최대 5천만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고, 축산업은 다른 부업소득과 합산해 소득의 최대 3천만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는...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원까지 ↑…국무회의 의결 2024-02-27 11:00:06
축산업과 민박업, 음식물 판매업 등과 함께 ‘농어가부업’으로 분류돼 다른 부업소득과 합쳐 소득의 최대 3000만원까지만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이 때문에 축산업이 다른 부업소득과 합산해 소득의 최대 3000만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는 것과 별도로 사육두수에 따라 소득세를 추가 면제받는 것과 비교하면 양식업에 대한...
제이엠그린, 냉동보관용기 '알알이쏙' '더블세이브도마'로 음식물 낭비 줄여 2024-02-26 21:32:19
"여러 번 사용해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제품입니다." 이정미 제이엠그린 사장은 냉동보관용기 '알알이쏙'과 도마 제품인 '더블세이브도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제이엠그린은 실생활에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는 생활용품업체다. 회사 이름은 이정미 사장의 영어 첫...
"경비 아저씨께 한 소리 들었어요"…헷갈리는 분리배출 '혼란' [이슈+] 2024-02-25 23:15:33
분류한다. 치킨 뼈, 감자탕 뼈도 살점은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한 뒤, 뼈만 깨끗하게 발라 배출해야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일부 쓰레기 배출 기준은 지역마다 달라 더 큰 혼란을 낳고 있다. 서울에선 양파 껍질, 마늘 껍질, 생선 뼈 등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고 있으나 강원 춘천에선 음식물쓰레기다. 혼란을...
"남긴 어묵 재사용하면서도 당당한 업주, 혼내주고 싶어요" 2024-02-20 23:26:08
생각은 달랐다. 남은 어묵을 헹군 뒤 손님상에 내놓는 조카에게 "어린 친구가 융통성, 사회성이 없다"며 그 자리에서 해고 통보를 했다는 것. 한편 반찬을 재사용하면 우선 재사용한 음식물은 식중독이나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타액이 섞인 음식은 소화 효소 때문에 부패하거나 변질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
"오줌 페트병 그만 던지세요"…화물차 기사들 부끄러운 민낯 2024-02-20 19:55:55
호소했다. 그는 기사들에게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개인 쓰레기 투척 금지, X 싸기 금지, 음식물 쓰레기통에 쓰레기 투척 금지 등도 간곡히 부탁했다. 글쓴이는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니고 다들 힘든 세상이니 이해하려 해도 너무 힘들다"며 "쓰레기 치우다가 오줌이 든 페트병을 발견하면 환장한다. '화물...
'세뱃돈' 어디썼나 봤더니…에어팟 거래액 '껑충' 2024-02-20 10:59:44
주방관련 제품의 거래액도 성장세를 보였다. 음식물처리기 거래액은 41% 늘었으며 냄비가 27%, 냉장고와 정수기가 각각 8% 증가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세뱃돈 소비 효과로 주요 카테고리의 평균 구매단가가 상승한 가운데, 유독 이어폰 카테고리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그동안 가격 때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조분쇄형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 출시 2024-02-20 06:00:07
가격을 낮췄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가격대는 40만∼70만원대 수준이지만 트레이더스 제품은 29만8천원에 판매된다. 트레이더스는 가정 내 음식물 처리기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성장 동력이 큰 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가성비 좋...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그는 "명동 상권 특성상 쓰레기에 음식물이 많이 묻어 있을 텐데 쓰레기통에 대량의 음식 폐기물들이 장시간 방치될 경우 악취가 발생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점마다 쓰레기통을 필수적으로 운영하고,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이 간식을 구매한 노점에 다시 돌아가 쓰레기를 버리게끔 하는 환경 의식이 조성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