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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기사 부르려다…"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덜미' 2024-04-26 11:35:01
30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 경찰서는 여성 아나운서 A 씨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9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다른...
'하필'…음주운전하다가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2024-04-24 06:13:05
혈중알코올농도 0.182% 상태로, 횡설수설하고 똑바로 걷지도 못할 정도인데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3㎞가량 이동하다가 주행 중이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또 냈다. 이 때문에 순찰차 운전자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고, 합의한 점...
70대 몰던 차 농협에 돌진...페달 착각했나 2024-04-23 16:59:18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동승자인 70대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 현장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농협은 노면 주차장을 낀 건물 1층에 있는데, A씨 차량은 전면 주차를 시도하다가 갑자기 건물 쪽으로 돌진했다. 차량이 전면 유리창을 깨고...
대리 운전 대신 '원격 운전' 시대 2024-04-23 16:04:16
운전자가 차를 가져다주고, 사용 후 세워두면 다시 원격 운전으로 회수한다. 원격 운전자는 마치 게임하듯 차에 부착된 인식 장치로 주변 상황을 파악한다. 차를 배달해도 사람은 가지 않으니 비용도 400원 정도에 불과하다. 원격 운전을 반기는 또 다른 곳은 게임 회사다. 가정에 설치된 운전 게임기와 자동차를 얼마든지...
판교서 90대 고령 운전자 차량이 행인 덮쳐…1명 사망 2024-04-22 16:34:31
A씨에게서 음주 등 다른 법규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고령인 A씨가 기어 조작을 착각해 후진 상태로 액셀러레이터를 밟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고령 운전자의 조작 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고속도로 요금소서 음주운전 무더기 적발 2024-04-19 07:56:20
2023년 5명으로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음주 사고 자체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고속도로 음주운전 사고 2천83건을 요일별로 분석하면 토요일이 419건으로 가장 많고 일요일이 401건, 목요일이 27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월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월 196건,...
광주 카페에 승용차 돌진..."급발진" 주장 2024-04-18 15:45:26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고 무면허 운전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그랜저IG 승용차는 은행빌딩과 백화점 건물 사이 일방통행 이면도로 50m가량을 질주하다 영문 알파벳 'T'자...
커피 마시다 '쾅' 날벼락…'카페 돌진' 승용차에 아수라장 2024-04-18 13:58:17
지장이 없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60대 초반 남성 운전자 B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음주운전자가 낸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난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치매 母 간병" 선처 호소한 '음주운전' 이루…집유 확정 2024-04-17 18:19:45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는 가수 이루(41·조성현)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2부는 지난달 26일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로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이루 양측이 모두 상고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