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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구체적인 의대 증원 논의 계획 없다" 2024-04-25 13:48:16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첫 회의를 마친 뒤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노 위원장은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플랜닥스, 아라메디컬그룹과 MOU 체결 2024-04-25 10:30:18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기기, 원내의약품, 의료기구, 메디컬의류, 수술실 감염관리 제품 등 3,5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술도구 샤프닝 서비스, 수술 환자 귀가 동행 서비스, 감염관리 솔루션 등 미용성형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닥스는 아라메디컬그룹의...
"백신 접종, 50년간 1억5천명 생명 살렸다" 2024-04-25 04:35:15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백신 접종으로 최소 1억5천4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백신 접종으로 1분당 6명씩의 생명을 구한...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2024-04-24 22:32:06
=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백신 접종으로 최소 1억5천4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공동으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백신 접종으로 1분당 6명씩의 생명을 구한...
EU, 시진핑 유럽 순방 앞두고 '中 불공정 무역' 전방위 압박(종합2보) 2024-04-24 22:14:02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EU의 의료기기 조달시장 조사와 중국 보안업체 급습 등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최근 EU가 경제·무역 도구세트와 무역 구제 조치를 발동하는 것은 보호주의의 신호"라며 "겨냥한 것은 중국 기업이고, 훼손하는 것은 EU의 이미지"라고 말했다. 또 "EU는 세계에서 가장 개...
EU, 시진핑 유럽 순방 앞두고 '中 불공정 무역' 전방위 압박(종합) 2024-04-24 19:11:44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EU의 의료기기 조달시장 조사와 중국 보안업체 급습 등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최근 EU가 경제·무역 도구세트와 무역 구제 조치를 발동하는 것은 보호주의의 신호"라며 "겨냥한 것은 중국 기업이고, 훼손하는 것은 EU의 이미지"라고 말했다. 또 "EU는 세계에서 가장 개...
가자전쟁 200일…국제사회 '종말론적 상황 닥친다' 공포 2024-04-24 17:30:27
국제기구, 글로벌 매체들은 개전 200일을 맞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재공세 계획, 가자지구의 열악한 상황을 다시 주목했다. 국제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사안은 가자지구 남단 라파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지상전 개시 여부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전쟁내각의 라파 진격...
국민은행 노사, 베트남에 'KB라이브러리' 선물 2024-04-24 14:13:39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뚜옌꽝성 띠엔케 중학교에서 ‘KB라이브러리’ 완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B라이브러리는 국민은행 노조의 글로벌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은행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에 기반해 운영되는 대표 해외봉사활동이다.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하고 “오스트리아는 세계 최고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런 의료 서비스의 근간은 의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라고 밝혔다. 앙거홀처 대사는 “치료는 최적의 서비스 지점에서 제공돼야 하며 환자는 언제든 원격으로, 지정된 경우 외래로, 필요하면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어야...
빈 국립 의대 등 4곳, 5년간 정원 12% 늘렸다 2024-04-22 18:15:59
의료개혁 중 하나인 ‘원격의료 활성화’ 역시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입원 전 외래보다 디지털”이라는 구호 아래 건강상담 핫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 이미 계약의는 의무화돼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전자 건강기록 사용을 선택의에게도 2026년부터 의무화하기로 했다. 김인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