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직후인 2월 마지막 2주보다 3월 한 달간의 의료 수입 감소율이 2.5배 높다”며 “손실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전공의에게 의존하지 않는 종합병원엔 환자가 몰리고 있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금요일 오후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여섯 대의 119차량이 동시에 몰려왔다”며 대기 중...
"비급여·실손 통제 못하면, 건보재정 파탄" 2024-04-05 18:21:21
등 필수의료 분야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선 실손보험을 통제해 불필요한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본인 부담의 일부까지도 보장하면서 건보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실손보험 혜택을 고비용 중심 필수의료 영역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대통령과 만난 전공의 대표에…"책임감 있어야" 쓴소리 2024-04-05 15:21:35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현재도 간병 인력이 부족한데 건보 적용으로 간병비 통제를 받게 되면 인력이 더욱 이탈할 수 있다”고 했다. 노동 관련 공약에 대해선 “양당 모두 몸을 사렸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국민의힘은 눈에 띄는 노동 공약이 없고, 민주당은 숫자는 많지만 특수고용 노동자 보호 등 기존 방...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논의할 때 전공의 의견 존중하겠다" 2024-04-04 18:30:49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2월 20일 전공의협의회가 발표한 ‘7대 요구안’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공의들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백지화 △의사 수급 추계기구 설치 △전문의...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의료계 호소문 경남의사회에 전달 2024-04-04 16:33:38
회장은 “단순한 의료 인력 증원이 아닌 인기과 쏠림과 위중한 치료에 대한 리스크 해소,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수가보상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의 대치가 아니라 의료 정상화를 위해 진정성 있는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어른의...
이철우 지사,대구·경북 5개 의대 총장 만나 지역인재 80% 이상 확보 피력 2024-04-04 14:34:17
수 있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정부에서는 2월 6일 의료 개혁 4대 과제에서 지역의 의사로 지역의료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고,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2000 명을 확대해 그중 82%를 지방에 배정했다”며 “도민들이...
경남 상공계 "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와달라" 2024-04-03 17:44:23
불균형에서 비롯된 원정 진료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고통이 순전히 지역민의 몫이 되고 있다”며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에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전공의들에게 호소했다. 최 회장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치료 지연을 경험한 지역민이기에 정부가 밝힌 의대 유치 및...
기재차관 "의료개혁에 재정 역할 대폭 확대할 것" 2024-04-03 11:16:44
보건의료 분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KIST 뇌과학연구소 등을 살펴보면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분야이자 미래 대비 전략 기술 분야"라며 '보건의료·바이오헬스'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특히 지역거점병원의 연구 기능 강화, 첨단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재차관 "의료개혁 과제에 재정 역할 대폭 확대" 2024-04-03 11:00:03
"국민이 의료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부는 지역거점병원의 연구 기능 강화, 첨단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R&D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연구 우수 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유망 의료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임상-연구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