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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대상 파견근로자 제외해야" 2022-03-03 17:27:56
인원이 100명이라고 하더라도 2024년 전까진 중대재해법을 적용받지 않는다. 다만 안전보건 확보 의무 부담은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면 기존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받는다. 이에 반해 고용부는 상시근로자 수에 파견근로자를 포함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는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35조는 파견...
유통 주도권 쥔 '온라인 강자' 쿠팡…'고용=오프라인' 통념 깼다 2022-02-23 17:33:24
현대자동차(6만8187명)에 이은 고용 인원 3위로, 2위를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단국대 교수)은 “전통적으로 온라인은 고용이 적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온라인 쇼핑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물류창고 운영, 상품 배송, 정보기술 등 엄청나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며 “쿠팡의 고용 규모는...
인니, 식용유 이어 두부 파동…국제 대두 가격 급등 탓 2022-02-21 13:56:05
없다"며 "두부 크기를 줄이고, 고용 인원도 줄였지만, 결국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고 매출이 전보다 30% 감소했다"고 말했다. 뗌뻬 생산업자 아흐맛 압둘라도 "평소 5천 루피아에 팔던 뗌뻬 소비자 가격을 8천 루피아로 올리니 손님들이 놀랄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대두 가격 상승은 국제적 이슈로, 한국의 풀무원과...
경기도 인권센터,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6개 산하 공공기관 '제도개선 권고' 2022-02-17 08:41:07
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에 미달했다는 내용의 도민 인권모니터단 제보에 따라 21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애인 의무고용대상기관) 중 6곳에 대해 직권조사를 개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은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전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7곳,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2022-02-09 18:01:31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상당수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인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21곳 중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3.4%를 지키지 않은 기관은 7곳이다. 서울기술연구원(0.9%)이 가장 낮았고...
중대재해법 시행 계기로 통신3사도 조직개편·인사 2022-01-30 07:15:01
팀에서 협력사 인원의 산업재해를 모니터링하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통신 3사들이 이처럼 조직개편과 인사에 나선 것은 기지국 구축 등 현장에서 인명사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공공기관...
어린이집·놀이공원 안전사고도 지자체장 책임질수도 2022-01-18 17:34:11
판단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에선 산업재해를 ‘작업환경이나 작업내용, 업무 그 자체에 내재하고 있는 위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재해’로 정의했다. 스트레스성 질환이나 자살이 여기에 포함될 지에 대해선 논쟁이 있을 것이다.” ▷중대시민재해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공중이용시설은....
[중대재해법 D-10] 광주 붕괴사고에 산업계 초비상…"처벌 1호는 피하자" 2022-01-17 07:11:15
발표한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업장 1천243곳의 명단을 보면 건설업이 59%에 달했다. 또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중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의 71%가 건설업체였다. 잔뜩 움츠러든 건설사들은 일단 '1호 처벌'만은 피하고 보자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 대형건설사는 동절기 주말에는 아예 작업...
"피해 가장 큰데 보상 배제"…거리로 나온 여행업계 2022-01-09 15:00:35
고용유지지원업종 지정 연장 ▲ 제조업 수준의 지원 정책 제시 등을 촉구했다. KATA는 "여행업계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잠시나마 희망을 품었다가 해외입국자 10일 의무 자가격리, 사적모임 인원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또 문을 닫는 상황에 내몰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붕괴된 여행산업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코로나19 피해보상·생존대책 마련하라"…거리로 나선 여행업계 2022-01-09 14:00:00
특별고용유지지원업종 지정 연장 ▲ 제조업 수준의 지원 정책 제시 등을 촉구했다. KATA는 "여행업계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잠시나마 희망을 품었다가 해외입국자 10일 의무 자가격리, 사적모임 인원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또 문을 닫는 상황에 내몰렸다"고 토로했다. KATA는 이어 "붕괴된 여행산업의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