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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ILO에 개입 요청…"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 2024-03-13 21:56:06
남발하고, 의사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하며 형사 고발을 예고했다"고 토로했다. 또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77.7시간이고 전체 응답자의 25%는 10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다"며 "전공의 근로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전공의법'이 2015년 통과됐지만 지켜지지...
한덕수 "의료계와 대화 원해…필수의료 재정 확대 논의하자" 2024-03-13 18:43:19
교수들을 향해 “제자들의 불이익은 면허에 관한 것이지만, 환자들에겐 생명이 걸린 일”이라며 의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이달 상급종합병원 등이 의료인력을 채용하면 의사는 월 최대 1800만원, 간호사는 월 최대 4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의협 홍보위원장, 과거 음주 사망사고 냈다 2024-03-13 18:38:31
받으면 의사 면허가 취소된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2016년은 법 개정 전이어서 주 위원장은 의사 면허가 취소되지 않았다. 주 위원장은 지난해 해당 의료법 개정에 반대 의견을 밝혀왔다. 그는 SNS에 “진료와 전혀 관련 없는, 의사가 아닌 자연인으로 범한 범죄에 대해 의사 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과잉처벌, 이중처벌에...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다시 사과" 2024-03-13 17:06:23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의료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2016년 3월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숨졌다....
대통령실 "의대증원 규모, 협상·타협 대상 아냐" 2024-03-13 10:35:35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에 나설 것이란 질문엔 "지난 2월에 예고했듯 집단행동은 불법"이라며 "업무개시 명령도 내리고 마지막으로 2월 29일까지 복귀하라고 최종 노티스(공지)도 했지만 안 돌아갔다. 이건 원칙대로 가야 한다"고 답했다. 장 수석은 의료 현장의 상황에 대해 "매일 복지부로부터 전공의들, 전임의들이...
오늘부터 군의관 진료…정부 "교수도 의료인" 2024-03-13 06:04:25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1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 포함)은 이날부터 진료에 들어간다. 정부는 군의관과 공보의가 빠르게 적응하도록 최대한 이들을 각자 수련받은 병원에 파견했다. 이에 따라 군의관과 공보의의 57%가...
[조일훈 칼럼] 의사집단은 끝내 이권 카르텔로 남을 건가 2024-03-12 18:06:57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고 했다. 의사들은 병원을 멈춰 무엇을 바꾸자고 할 것인가. 자신들이 민노총과 얼마나 다르다고 말할 수 있나. 면허발급권자인 정부는 결연하다. 이번에도 의사 카르텔에 밀리면 의대 증원보다 훨씬 중요한 개혁 과제들이 순식간에 동력을 잃을 것이다. 의사협회는 증원 규모 2000명에 대한...
[사설] 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 2024-03-12 17:56:57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의사 면허 수를 늘리는데, 의사들이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나라가 어딨나. 다른 대학 의대 교수들도 집단 사직에 동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 사회 지도층인 의대 교수들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제자(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기는커녕 ‘전공의가 다치면...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전문의 중심병원 키운다 2024-03-12 12:57:29
"의사 면허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라고 부여한 권한인 동시에 책무이기에 많은 국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에 분노하는 것"이라며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논의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로서의 소명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교수 사회의 살아 있는 양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정부 "의사면허는 생명 살리라는 책무…국민들 지금 상황 분노" 2024-03-12 11:11:16
정부 "의사면허는 생명 살리라는 책무…국민들 지금 상황 분노"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