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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비대위'를 세울 때 중진 회의, 의원총회, 원로회의 모두 반대 목소리가 나왔는데도, 용산의 지시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강행했다"며 "같은 원내대표가 또 비대위원장을 지정하겠다고 하는데, 용산의 지시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믿을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중진 간담회를 열고 당...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변화를 요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변화라는 관점에서 제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당선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저는 비대위원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의 ...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패배가 왜 영남 탓인가”라고 적었다. 당대표 선거 방식(당원 100%)에 민심을 반영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도권 의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반면 영남권 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당선자 총회를 다시 소집, 비대위...
"일한의원연맹, 韓여당 패배했지만 '양국관계 중요' 인식 공유" 2024-04-18 19:57:58
보도했다. 일한의원연맹은 이날 일본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한국의 4·10 총선 결과를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보고받았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총회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 확대의 흐름을 한층...
한미그룹 임종윤, 의료싱크탱크 대표 맡아 첫 외부 공개 행보 2024-04-18 16:37:40
참석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에 대해 시의적절한 전략이라고 환영하며 "전문성을 살려 연구회의 첫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박수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당선인은 화상으로 참여했다고 연구회는 전했다....
'건국전쟁' 美 의회서 상영…김덕영 "이승만도 기뻐하셨을 것" 2024-04-18 15:33:47
한인비영리단체 '한미연합회(AKUS, 총회장 김영길)'가 주최했다. 한국계 미 연방 하원 의원인 미셸 박 스틸(공화당·한국명 박은주) 의원이 장소를 마련했다. 이번 상영회는 '한미연합회'와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가 이승만 탄생 149주년 기념 사업을 추진하다 '건국전쟁'의...
日자민당 '비자금'에 모테기파도 사실상 해산…아소파 1개 남아 2024-04-18 11:18:34
의원들이 잇따라 탈퇴하면서 현재는 44명으로 줄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모테기파는 아베파(96명), 아소파(56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파벌이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휘하는 기시다파(46명)가 의원 수 기준으로 네 번째 파벌이었다. 자민당 대다수 파벌이 해산 방침을 밝혔지만, 실제 해산 절차 이행은 속도가 나지...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우리 정책당국자가 바라보는 원화 약세에 대한 시각이 달라 도마 위에 오르지 않았습니까? - 정책당국, 지난주까지 원·달러 환율 시각 ‘낙관’ - 하지만 윔블던 현상의 심각성 계속해서 제기 - 바퀴벌레 이론 등을 들어 선제적인 대책 권고 - 정책당국, 지난주까지 원·달러 환율 시각 ‘낙관’...
내달 원내대표 뽑는 野…주요 후보군 '친명일색' 2024-04-17 18:50:25
5월 둘째주 의원총회에서 뽑도록 규정하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는 임기 1년 동안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주도하며 22대 국회의 청사진을 그리는 막중한 역할을 맡는다. 야당이 과반을 차지한 총선 이후 열리는 첫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 심의 등을 지휘하며 당 지도부와 호흡을 맞춘다. 정치권에선 3·4선이 원내대표를 맡는...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에 김태환 2024-04-16 19:04:31
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회장으로 김태환 전 의원(사진)을 선출했다. 3선 의원(17~19대) 출신인 김 신임 회장은 의원 시절 한일의원연맹 회장 대행을 맡은 바 있다. 한일친선협회는 한·일 양국 간 민간교류 강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1977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