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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설렘부터 뭉클함까지…감성 장인들이 빚어낸 감동 모먼트 2019-12-31 15:17:00
재단을 갖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이강은 거성 호스피스를 폐쇄시킨다면 재단을 물려주겠다는 한용설(강부자 분)의 제안을 받은 상황. 문차영은 머리를 다쳐 후각과 미각을 잃었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굴곡을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밝게 살아온 문차영이지만 셰프로서 치명적인 사건은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X장승조, 비주얼도 연기도 열일 중 2019-12-31 13:12:10
재단을 갖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이강은 거성 호스피스를 폐쇄시킨다면 재단을 물려주겠다는 한용설(강부자 분)의 제안을 받은 상황. 문차영은 머리를 다쳐 후각과 미각을 잃었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굴곡을 겪으면서도 누구보다 밝게 살아온 문차영이지만 셰프로서 치명적인 사건은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진심 전하기도 전에 다시 제 자리 '애틋' 2019-12-29 07:55:00
보며 문차영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강은 문차영의 눈물을 보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진심을 전하기도 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이강과 문차영의 관계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작은 오해들이 둘 사이에 다시 벽을 세우게 했다. 하지만, 이강과 문차영의 눈빛에는 애써 외면해도 커지기만 하는 마음이 흘러넘치고...
‘초콜릿’ 하지원, 윤계상X장승조 사이 묘한 삼각관계 주인공 2019-12-28 17:18:02
이를 발견한 이강은 두 사람이 탄 차를 따라가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차영은 이준의 갑작스러운 호의에 조수석에서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는가 하면, 뒤차로 따라오는 이강의 신경질적인 클랙션 소리에도 의도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준이 다친 손목을 만지며 “강이 자식...
'초콜릿' 숙명의 라이벌 장승조 호스피스 등장 2019-12-28 08:37:00
이강은 고민에 빠졌다. 누구보다 거성재단을 원했던 이강이었지만 환자들과 쌓아온 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했다. 이강은 “환자가 삶의 마무리를 고통 없이 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도 필요하다”는 권현석(김원해 분)의 진심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문차영을 향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이강에게 결정적...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초밀착 눈맞춤 ‘애틋하고 설레네’ 2019-12-27 13:43:10
걱정한다. 이강은 걱정을 지워주기 위해 문차영의 손을 잡아 본인의 이마를 짚게한다. 갑작스런 스킨십에 놀란 듯한 문차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조차 ‘심쿵’하게 만든다. 시간이 멈춘 듯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상대의 눈에서 무엇을 읽어냈을까. 이강과 문차영 사이에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 앞서 윤계상과...
'초콜릿'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 윤계상X하지원, '심쿵 모먼트' 셋 2019-12-24 09:24:01
두 사람 모두에게 아픈 날이지만, 이강은 자신보다 문차영의 상처를 들여다봤다. “아프지 말아요. 특히 생일엔”이라고 툭 내뱉은 말 속에 담긴 깊은 위로는 문차영의 오랜 상처에 치유의 온기를 나눠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아픔에 손을 내민 두 사람 사이에 따스한 감정이 싹트고 있었다. #“당신 찾아 온...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닿을 듯 말 듯 애틋한 거리감 2019-12-22 08:43:01
쓰러져있는 문차영을 발견한 이강은 그를 업고 산에서 내려왔다. 환자의 일이라면 늘 몸을 사리지 않는 문차영에게 이강은 “당신을 찾아 산을 뒤지면서 내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셰프님 죽든 살든 앞으로는 상관 안 할 테니까 마음대로 하라”며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냈다. 문차영은 세상을 떠난 숙자...
'초콜릿' 위기 속에 피어난 설렘 조난 당한 하지원 앞에 달려온 윤계상 2019-12-21 18:56:00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이강은 애써 외면했지만 문차영을 신경 쓰는 자신을 발견했다. “피하고 싶은데, 자꾸 사람을 걱정시키고, 신경 쓰이게 한다”고 자신의 마음에 물음을 던졌다. 오랜 시간 거듭된 문차영과의 짧은 만남들을 곱씹던 이강은 “민성아. 내가 또 길을 잃은 것...
'초콜릿' 하지원, 코믹부터 멜로까지…온몸 내던진 '몰입도 甲 열연' 2019-12-21 10:57:01
되물었고, 무뚝뚝하게 대답한 이강은 홀로 차를 타고 떠났다. “누가 자꾸 신경을 건드려서, 피하고 싶은데 자꾸 사람을 걱정시키고 신경 쓰이게 하고”라며, 문차영에게 자꾸만 향하는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는 이강의 모습을 담은 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각종 위기와 맞닥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