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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우성민 母 만나 "애들 버리고 찾은 행복이 그런 거냐" 따져 2019-12-15 00:04:00
병이 낫지 않잖아요"라며 울먹였다. 이에 이강은 아이를 태우고 주소가 적힌 곳으로 함께 찾아갔다. 그때 병원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고 지용은 혼자 엄마를 찾아나섰다. 전화를 끊은 이강은 지용이를 찾아나섰지만 지용이가 보이지 않자 당황해했다. 자초지종 끝에 어묵을 먹고 있는 지용을 발견했다. 이에 지용이 형...
‘초콜릿’ 하지원, 동생 민진웅 대신 방망이찜질 당했다 2019-12-14 17:24:00
마주쳤다. 이강은 문차영에게 “나랑 짜장면 먹을래요?”라고 물었고, 김노인 몫까지 세 개를 시켜 함께 먹기 시작했다. 눈가가 뜨거워지며 짜장면을 비비다, 김노인이 좋아하는 빼갈까지 시켜 이강과 나눠먹는 문차영의 모습이 ‘감동 엔딩’을 선사했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동생을 위해 자신을...
'초콜릿' 눈물샘 자극한 ‘초콜릿’ 표 푸드테라피 2019-12-14 09:20:00
이강은 그녀가 거성 호스피스 구내식당의 요리사로 일하고 있음을 알았다. 문차영 역시 새로 온 의사 선생님이 이강임을 알았지만, 그는 원치 않는 인사발령에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문차영은 매일 자장면을 먹는 김노인의 성화에 의료진 허락도 받지 않고 함께 외출했다가 김노인이 오토바이 사고를...
'초콜릿' 윤계상, 강부자 "팔도 제대로 못 쓰는 써전?" 비아냥 2019-12-13 23:29:00
제대로 바를 수 있겠어"라고 비난했다. 이강은 "전 도망치지 않을 거다. 여기서 포기할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라고 했고, 한용설은 "주제를 모르는 고집은 엄마를 닮았고"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이강은 "전 엄마처럼 죽지 않을 거다"라고 외쳤다. 이후 한용설은 이강에게 콩을 옮겨보라고 했지만, 이강은 콩을 옮기는데...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인연일 수밖에 없는 이유…운명적 모먼트 '넷' 2019-12-10 10:13:00
분)에 의해 리비아 의료지원을 떠난 이강은 폭발사고로 치명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기적을 비는 문차영의 절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이강은 살아 돌아왔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엇갈리고 있었다. 이강이 죽은 줄 알았던 문차영은 자신을 향한 순수한 애정을 보여준 권민성(유태오 분)과 연인이 된 후였던 것....
'초콜릿' 수도권 5.4% 뜨거운 반응 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19-12-08 10:34:01
수 있었다. 돌아가는 길, 빗속을 걷는 문차영을 발견한 이강은 외면할 수 없어 차에 태웠다. 이강은 그리스로 돌아간다는 문차영에게 “다신 보지 맙시다”라고 차갑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두 사람의 차를 덮쳤고, 먼저 정신을 차린 이강이 다친 몸으로 차...
‘초콜릿’ 하지원, 소름 돋는 건물 붕괴사고 트라우마 열연 2019-12-08 08:41:00
새롭게 밝혀졌다. 정신을 차린 이강은 자신도 위급한 상태에서 문차영의 뇌혈종 수술을 직접 집도했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나 문차영은 이강의 형인 의사 이준(장승조)로부터 “왜 그동안 한 번도 이강 선생 안부를 안 물어요?”라는 질문을 받자, 아무 말...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이들의 방향은 2019-12-07 14:20:23
간 이강은 끝내 오해를 풀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애써 외면했지만 권민성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문차영 역시 귀국, 차마 말로 전할 수 없는 사과를 담은 만두전골을 전달했다. 그렇게 권민성은 죽음을 맞았고, 이강과 문차영의 눈물이 영원한 이별의 아픔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오랫동안...
'초콜릿' 정신 잃은 하지원 살피는 윤계상, 절박한 표정…무슨일? 2019-12-07 13:21:00
간 이강은 끝내 오해를 풀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애써 외면했지만 권민성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문차영 역시 귀국, 차마 말로 전할 수 없는 사과를 담은 만두전골을 전달했다. 그렇게 권민성은 죽음을 맞았고, 이강과 문차영의 눈물이 영원한 이별의 아픔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오랫동안...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닿을 수 없는 마음…엇갈리는 진심 '애틋' 2019-12-07 08:17:01
만들었다. 그리스 세계요리대회에서 심사위원이 된 이강은 최종 우승 후보 3인에 오른 문차영의 요리를 “이기적이고 잔인하다”고 혹평했다.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오해의 불씨는 과거 문차영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권민성과 이별하고 그리스로 떠나려는 자신을 붙잡는 이강에게 문차영은 “전 지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