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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드라큘라로 변신한 이동휘, 할로윈 파티 기대 ↑ 2019-11-01 11:56:03
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권영구는 DM그룹 김갑(이규현) 부사장과 함께 “혹시라도 일이 안 풀리게 됐을 때, 정복동이에게 뒤집어씌우는 거죠”라며 새로운 작전을 모의하고 있고, 정복동은 문석구에게 “천리마마트가 어떤 이유로든 없어진다면 어떨 것 같아?”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4회...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의 장르초월 연기 '대체불가 배우 2019-10-12 16:22:00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정복동의 제안으로 만들었던 오락실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마트에는 진상 고객들로 넘쳐났고 드디어 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이쯤 되면 미다스의 손…'수라묵'으로 또 대박 2019-10-12 08:51:01
한편 정복동을 찾아온 DM그룹 부사장 김갑(이규현)은 조용히 자리만 잘 지키라고 은근한 협박을 가했다. 그럼에도 움츠러들기는커녕 만년필을 꺼내 그를 위협한 정복동은 김갑과 함께 도망치던 전무 권영구(박호산)의 엉덩이를 펜촉으로 찍어버렸다. 제대로 굴욕을 당한 김갑은 “오늘 일은 절대 안 잊을거야”...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이 선사한 쫄깃한 엔딩, 기대 업 2019-10-05 14:13:01
온상으로 만들었던 DM그룹 회장의 손자 김갑(이규현 분)에게 호통을 치며 이야기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정복동은 어김없이 마트를 망가뜨릴 계획을 실행했다. 느닷없이 마트의 오락실을 만들겠다는 정복동. 좋은 생각이라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말에 “뭔 소리야. 그냥 예전부터 오락실 주인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의 '미친 짓'+ 이동휘의 '운빨' 2019-10-05 10:38:01
가운데, 권영구가 DM그룹 부사장 김갑(이규현)과 함께 천리마마트에 들이닥쳤다. 자신의 책상에 발을 올려놓고 거만하게 앉아있는 김갑에게 “냄새나는 발바닥 책상 위에서 치우라고!” 소리친 정복동. 권영구와 정복동, 그리고 김갑까지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며, 천리마마트에선 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다음...
'쌉니다 천리마마트' 좌천된 김병철의 기상천외한 복수가 시작됐다! 2019-09-21 12:36:00
이규현)은 자신과 권영구(박호산) 전무가 천리마마트를 통해 비밀스럽게 ‘작업’한 걸 정복동이 알아챌까 두려워했다. 늘 1인자를 꿈꾸는 권영구에게 정복동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 권영구는 문석구를 찾아가 “시키는 일만 잘하면 본사에서 내 직속으로 일하게 해주지”라며 정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불금'을 더욱 후끈하게, '쌉니다 천리마마트' 쾌조의 출발 2019-09-21 09:31:02
회장의 손자이자 DM그룹의 부사장인 김갑(이규현 분)은 자신과 권영구(박호산 분) 전무가 천리마마트를 통해 비밀스럽게 '작업'한 걸 정복동이 알아챌까 두려워했다. 늘 1인자를 꿈꾸는 권영구에게 정복동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 권영구는 문석구를 찾아가 "시키는 일만 잘하면 본사에서 내 직속으로 일하게...
'쌉니다 천리마마트' 천리마마트vs대마그룹, 마트와 그룹 사이에 숨겨진 비밀은 2019-08-31 12:19:01
파견한 조미란(정혜성), 김대마의 손자 김갑(이규현), 권영구의 충신 과장 박일웅(배재원), 그리고 권영구의 딸 권지나(모모랜드 연우)가 포진해있다. 살아남기 위해 꿍꿍이를 숨기고 작전을 펼치고 있는 본사 사람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저세상 논리로 천리마마트를 지속시킬 것만 같은 이상한 직원들의 이야기가 날...
'쌉니다 천리마마트' 측 "예측 불가 스토리 기대해달라"…단체 포스터 공개 2019-08-26 11:16:00
조미란(정혜성)을 비롯해 김대마의 손자 김갑(이규현), 권영구의 충신 과장 박일웅(배재현), 그리고 권영구의 딸 권지나(모모랜드 연우/이다빈)까지, 어딜 봐도 대기업 사람들 같다. 이처럼 정반대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두 부류의 인물들을 하나로 모은 건 바로 뒤로 보이는 천리마마트다. 다함께 웃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말 한마디로 김경남 쥐락펴락 ‘매력 폭발’ 2019-05-14 07:33:39
데이트를 했다. 고덕구는 이창규(이규현 분)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고말숙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는 상황. 꽃을 일로만 생각한 고말숙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난을 고르며 천덕구의 "소박하고 꽃을 사랑하는 여자"라는 능글맞은 멘트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난을 구입한 후 배달을 시킨 고말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