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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나라 지키고 만드는 데 헌신, 정당한 보상 받아야" 2018-03-02 13:53:32
이동녕 선생님, 우리 임시정부의 기둥이셨는데 우리가 충분히 모시고 있질 못한다"며 "그러나 그 어른께서 얼마나 귀중한 일을 하셨는지 학교 교실에서도, 밖에서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유철 광복회장에게는 "정부의 보훈정책이 가야 할 길을 잘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새까만 후배이신 보훈처장께서 잘...
만화로 보는 임정 독립운동가 부부의 '육아일기' 2018-02-18 11:15:01
각각 전시된다. 만화에 등장하는 김구·조소앙·이동녕·차리석 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룬 책과 박건웅 작가의 다른 작품 '노근리 이야기'·'짐승의 시간'도 함께 시민을 맞는다. 28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3층 만인의 방에서는 박건웅 작가와의 북토크도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도서관...
[한인사회당 100년] ① 독립운동사의 빈칸…잊혀진 역사 2018-01-29 06:30:13
독립운동가들은 왜 하바롭스크에서 모였나 이동녕·양기탁·안공근 등 신민회 출신의 우파 민족주의자, 이동휘·유동열 등 좌파 민족주의자, 김알렉산드라·오하묵 등 한인 2세 볼셰비키 등은 1918년 3월 하바롭스크에 모여 조선혁명가대회를 열었다. 주요 안건은 한반도에서 일제를 몰아내기 위해 몇 달 전 10월 혁명으로...
보훈처, 생활 어려운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 지원금 첫 지급 2018-01-14 09:24:57
중에는 독립운동가 이동녕 선생의 손녀 이애희(82) 씨도 포함됐다. 피우진 보훈처장은 15일 이 씨를 찾아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 가운데 선순위자 1명만 생활지원금을 받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는 누구나 생활지원금을 받게 한다는...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윤동주 애국혼 키워준 김약연과 명동학교 2017-12-26 07:30:03
위한 학전(學田)으로 활용했다. 처음에는 서당을 열었으나 이상설·이동녕·정순만·박정서 등이 1906년 10월 명동촌에서 40리 떨어진 용정촌에 '서전서숙'(瑞甸書塾)을 짓고 신학문을 가르치다가 1년 만에 문을 닫자 서전서숙의 창설 이념과 교육 정신을 이어받아 1908년 4월 27일 '명동서숙'을 설립했다....
[르포] '인천서 14시간'…한중 최초 카페리길 웨이하이를 가다 2017-08-20 07:00:04
李東寧·57) 위동항운 부사장은 "위동항운은 지난 27년간 한중 양국의 무역 왕래와 문화 교류를 촉진했고 특히 한국 경인지역과 중국 산동성의 경제 발전, 도시 개발, 산업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자평했다. 1992년부터 위동항운에 근무한 윤태정(56) 수석사무장은 "인천과 산둥반도를 오가는 카페리선을 3천회가량...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⑨ 독립운동사의 빈칸 고려공산당 2017-07-28 09:47:34
하바롭스크에서 조선혁명가대회가 열렸다. 이동녕·양기탁·안공근 등 민족주의자, 이동휘·유동열 등 민족주의적 사회주의자, 김알렉산드라·오하묵 등 한인 2세 볼셰비키 등이 한자리에 모여 볼셰비키와 손을 잡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녕과 양기탁 등 구 신민회 간부들이 반대하자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가 1918년 5월...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⑥ 신한촌의 어제와 오늘 2017-07-24 14:23:03
이동휘, 이동녕, 안창호, 박은식, 신채호 등도 가세했다. 신한촌 건설과 함께 탄생한 조직이 권업회(勸業會)다. 겉으로는 고려인들의 농업과 상공업을 권장하는 실업단체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권업신문을 발간하며 애국계몽운동과 항일구국운동에 힘을 쏟았다. 초대 회장은 최재형이었다. 신한촌 한인들은 1914년...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① 독립운동의 요람 연해주 2017-07-19 09:00:12
이범윤과 함께 활동했다. 이동휘와 이동녕은 북간도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하며 국권 회복을 꾀하다가 일제의 위협이 노골화하자 연해주로 옮겨 이상설 등과 독립투쟁을 이끌었다.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는 연해주와 만주를 넘나들며 일본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이민 초기 연해주에 정착해 사업을 벌인...
[김은주의 시선] 흥사단과 도산 안창호 2017-05-04 07:31:01
설립했다. 1909년에는 박중화, 최남선, 김좌진, 이동녕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청년운동 단체인 청년학우회를 조직, 민족계몽 및 지도자 양성에 주력했다. 1909년 10월 안중근 의거 배후 혐의로 체포됐다가 두 달 만에 석방된 후 1910년 중국으로 망명했다. 안창호는 민족지도자들과 함께 북만주에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