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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 안팎 최다 예상…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2021-07-21 06:35:06
휴양지를 중심으로 이동량이 늘어나고, 여기에 더해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까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방역당국과 감염병 전문가들도 앞서 이달 말 하루 2천명 넘는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25일...
[속보] 신규 코로나 확진 1252명…일요일 기준 최다 2021-07-19 09:32:35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비수도권의 이동량이 늘어나고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비수도권 비중은 연일 30%를 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8월1일까지 비수도권 모든 지역에서도 친구, 지인, 직장 동료 등과의 사적모임 규모를 4명까지만 허용키로 했다.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와 강원 강릉시는 지역내...
비수도권 '5인 모임' 금지…상견례·돌잔치는? [종합] 2021-07-18 20:47:43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0시부터 8월 1일 자정까지 2주간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적모임은 4명으로 제한된다. 단, 특수한 성격을 지니는 일부 모임에는 예외를 뒀다. 함께 사는 가족이나...
산업차관, 대형마트 찾아 "매장 외 취약시설도 방역 힘써야" 2021-07-18 11:00:05
차관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할 경우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면서 "유통 종사자는 물론 모든 국민이 휴가 분산 실시, 휴가지 방역수칙 준수, 휴가 후 출근 전 유증상 확인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유통업계가 솔선수범해 실내 적정온도...
비수도권도 격상할까? `5인금지` 모레 발표 2021-07-16 18:02:46
비수도권 주민 이동량은 1천510만건으로 1주일 전인 지난 6일보다 9.0%(125만건) 증가했다. 정부는 여름휴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수도권의 경우 주민 이동량이 13일 1천646만건으로 지난 6일에 비해 11.0%(203만건)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7개월 만에 5人금지 전국 확대…"휴가철 감염 확산 못막으면 끝장" 2021-07-16 17:48:53
휴대폰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비수도권 주민 이동량은 1510만 건으로 1주일 전인 6일보다 9.0%(125만 건) 확대됐다. 그러다 보니 관광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부산의 최근 1주일(9~15일) 확진자는 389명으로 그 전 1주일(2~8일) 268명보다 121명 증가했다. 특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을...
김총리 "비수도권 지역에도 `5인 금지` 적용해달라" 2021-07-16 10:21:00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전국적인 방역 강화조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4인 미만을 적용받는 수도권 거주자들이 비수도권을 찾아 이른바 `원정...
김총리 "비수도권도 확진자 급증, '5인 금지' 통일해달라" [종합] 2021-07-16 09:16:26
또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전국적인 방역 강화조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면서 "수도권에서는 법회, 예배, 미사 등 정규 종교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지만, 국민적 우려를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예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을...
델타변이 전국 확산…비수도권 사적모임 4명 이하 단일화 논의 2021-07-16 08:55:24
실시의)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전국적인 방역 강화조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4명, 6명, 8명 등 지역마다 달라서 국민들께 혼선을 줄 수 있는 만큼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또 "수도권과 광주·대전·충남 등에서는...
[속보] 김부겸 "확진자 늘면 비수도권도 저녁 6시 이후 모임 제한" 2021-07-16 08:53:23
급증하고 있다.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전국적 방역 강화조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면서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에서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명, 6명, 8명 등 지역마다 달라서 국민들께 혼선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