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한양행 "렉라자, 이레사 대비 뇌전이 항종양 효과 우수" 2022-12-06 14:36:46
1차 치료제 게피티니브(제품명 이레사) 대비 우수한 항종양 효과를 보였다. 유한양행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의 1차 치료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총회(ESMO Asia)에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한 분석 결과...
유한양행 '렉라자' 폐암 3상서 '무진행생존기간' 20개월 넘겨 2022-12-01 08:52:48
돌연변이에서는 렉라자 투여군이 17.8개월, 이레사는 9.6개월로 나타났다. 종양크기 감소 등 객관적 반응이 나타난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ORR)은 둘 다 76%로 같았다. 객관적 반응 관찰 시점부터 질병 진행까지 걸리는 지속 기간은 렉라자가 19.4개월, 이레사 8.3개월로 나타났다. 더욱 상세한 데이터는 3일(현지 시각)...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소폭 밑돌 것” 2022-10-19 07:34:42
‘이레사’와 비교해 질병과 관련된 위험률을 55% 감소시켰다고 했다. 경쟁약물인 ‘타그리소’의 경우 동일하게 이레사와 비교했던 임상 시험에서 위험률을 54% 감소시켰다. 위해주 연구원은 “직접 비교 데이터가 아니므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타그리소에 비해 최소한 동등 혹은 동등 이상의 효력을 보일 것”이라며...
“종양의 적 ‘섬유아세포’, 알고 보니 아군?” 정설 뒤집을 연구 나왔다 2022-08-24 11:43:22
나왔다. CAF가 처리된 암세포에서는 게피티닙(상품명 이레사)에 대한 EGFR 변이의 반응률이 높아졌다. 그만큼 약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의미다. 또 게피티닙에 대한 내성을 발생한 EGFR 변이(T790M) 암세포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2세대 EGFR 억제제인 아파티닙(지오트립), 3세대 억제제 오시머티닙(타그리소)에...
에이비온 “연내 c-MET 저해제 기술수출…올해 학회서 깜짝 발표도 예정” 2022-03-22 08:41:01
게 ‘타그리소’다. 이레사와 타세바의 내성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 중 하나는 c-MET 변이다. c-MET는 암세포 표면에 있는 간세포성장인자(HGF)의 수용체로, 세포 신호전달 체계를 활성화해 세포의 성장과 생존 등에 관여한다. 2019년 AACR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레사와 타세바 내성 발생 사례 중 16%는 c-MET 변이에 의한...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폐암 신약 연내 美 임상 2상" 2021-09-28 17:22:03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이레사, 스위스 로슈의 타쎄바 등 여러 치료제가 나왔지만, 이들 약을 쓴 환자의 상당수는 내성으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암세포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는 탓이다. 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C-Met)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는 게 대표적인 예다. ABN401은 C-Met가 활성화되는 걸...
항암제 美 임상 2상 앞둔 에이비온 "항암 플랫폼도 구축" 2021-09-28 13:56:05
30%를 차지한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이레사, 스위스 로슈의 타쎄바 등 현재 판매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도 EGFR의 세포 내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저해제다. 문제는 내성이다. 타그리소 이레사 등 기존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의 상당수에서 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C-Met) 유전자의 변이가 발생하면서 EGFR...
폐암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AZ 타그리소…환자 생존기간 늘려 2021-09-14 15:33:36
미만이었지만 이레사 등 1차 치료제 덕분에 2년 정도로 늘었다”며 “타그리소는 이를 3년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했다. 김 교수는 “국내 폐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해온 연구진과 제약사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덧붙였다. 임재윤 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이사는 “타그리소가 많은 적응증을...
"신약 '아미반타맙', 항암제 내성 돌연변이 폐암서 효과 확인" 2021-08-23 09:10:22
이레사나 타세바, 타그리소 등 기존의 EGFR 표적 치료제가 듣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세포 독성 항암제 외에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었다가 아미반타맙이 허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옵션이 됐다. 이번 연구에서 아미반타맙 투여 후 암세포가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등 환자의 전체 반응률은 40%였고, 약물 반응이 지속한...
흡연하면 폐암 표적치료제 내성 위험 3.5배 2021-07-16 10:28:00
이레사와 '타쎄바', 2세대 '지오트립'과 '비짐프로' 등이 있다. 하지만 폐암 환자에게 10~12개월 정도 처방하면 내성이 생겨 약물이 듣지 않는다. 내성이 발생할 경우에는 3세대 치료제인 '타그리소'를 써야 한다.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의 5∼22%는 중간엽상피전이인자(MET) 변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