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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연잎에 앉아 수중부양하는 아이들 2018-07-15 15:16:40
이튿날에는 보라색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모습이 마치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과 같다고 해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도 불린다. 1980년 창건된 남미륵사에는 83ha의 면적에 세계 30개국 100여종의 연꽃이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이매진] 속리산의 '보물창고' 법주사 2018-07-06 08:01:05
나귀에 불경을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법주사 경내에서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높이 33m의 금동미륵대불. 법주사를 상징하는 화려한 불상이지만, 1990년대 청동불로 세운 것을 2002년 순금으로 덧씌웠다.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다시 금박을 입히는 개금 작업도 세 차례나 있었다. 애초...
세계유산 등재된 법주사 불교 문화재 '보물창고' 2018-07-02 16:55:04
와서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길상사(吉祥寺)', 고려시대에는 '속리사(俗離寺)'로 불리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으나 이후 중창을 통해 빠르게 복원되면서 한국 불교 미륵신앙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사찰 안에는 미륵신앙의 상징인 33m 높이의...
세계유산 등재된 산사 7곳, 역사와 특징은 2018-06-30 18:58:27
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들르기도 했다. ◇ 보은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法住寺)는 조선시대 지리지 '동국여지승람'에 의신조사가 553년 창건했다고 기록됐다. 의신조사가 법을 구하러 여행을 떠났다가 흰 나귀에 불경을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가 사찰 명칭의 유래다. 통일신라시대 승려 진표율사가 미륵보살...
[쉿! 우리동네] 코발트블루의 바다향…'한국의 피카소' 전혁림의 통영 2018-06-30 11:00:05
전 화백을 재조명한 것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추상회화의 개척자로 인정받아 고향에 그를 기념하는 '전혁림미술관'도 세워졌다. 미륵도 용화사 가는 길목에 있는 이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한 집을 헐고 2003년 신축한 곳이다.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전 화백의 작품이나 마찬가지다....
'한민족 이산문학 독후감 대회' 공모 2018-06-28 16:12:30
작품을 일반 독자들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독일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부터 미국 이창래 '영원한 이방인', 김은국 '순교자', 이민진 '파친코', 일본 김석범 '화산도', 가네시로 가즈키 'GO', 중국 금희 '세상에 없는 나의 집' 등 해외 동포...
[주말 N 여행] 강원권: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철원∼고성 DMZ안보관광지 탐방 2018-04-27 11:00:03
북동 쪽으로 차로 50분가량 이동하면 '제4땅굴'이 있다.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에 팠던 땅굴로 1990년 3월 3일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됐다. 군사분계선(MDL)에서 불과 1.2㎞ 떨어져 있다. 땅굴 내부에는 투명유리 덮개로 덮인 20인승 전동차가 달려 1∼3땅굴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
[ 사진 송고 LIST ] 2018-04-20 10:00:01
"K3 역대급 연비 직접 체험하세요" 04/20 09:08 서울 윤동진 발언하는 이정미 대표 04/20 09:08 서울 윤동진 대화하는 이정미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04/20 09:09 서울 임헌정 기온 오르자 심해진 미세먼지 04/20 09:14 서울 김정선 야스쿠니 집단참배하는 일본 의원들 04/20 09:14 서울 사진부 KT, 란콰이펑...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국보 됐다 2018-04-20 09:26:28
얼굴이 다소 기괴한 느낌을 준다. 길쭉한 원통형 관(冠)에는 청동 풍경을 달았고, 옷 주름은 간략하고 단조롭게 처리했다. 고려시대 지방세력 강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 은진미륵은 대범하고 파격적인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 후기 서예가이자 금석학자인...
[연합이매진] 단양 소선암 자연휴양림 2018-04-07 08:01:11
올라 있는 하선암의 멋진 선경이 펼쳐진다.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미륵바위 또는 불암(佛岩)이라고도 불린다. 자연휴양림 인근에는 중선암과 상선암,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의 그림'이라고 극찬한 사인암,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 무지개 모양의 돌기둥인 석문, 깎아지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