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24-03-30 14:51:11
1948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과 삼성물산을 세워 운영하다 1962년 독립해 효성물산을 세웠다. 한편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LG, 한 마을 출신"…日에도 '대기업 출생 마을' 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29 13:00:01
곳으로 유명하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허만정 GS그룹 창업회장,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 허정구 삼양통상 창업회장 등이 모두 이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이 지역의 초등학교인 지수초등학교를 다녔다. 일본에도 세계적인 기업이 동시에 탄생한 '일본판 승산마을'이 있다. 시즈오카현...
산업장관 "수출 7천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2024-03-29 07:40:01
수출 6대 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정주영·이병철 회장과 같은 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이며,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자리 창출, 저출산 문제 해결, 지역균형 발전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진주 승산마을서 '청년 임팩트 기업가 육성' 워크숍 2024-03-27 18:14:00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K기업가정신 세미나 및 워크숍도 개최합니다. 향후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청년 임팩트 스타트업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함입니다. 이병철(삼성), 구인회(LG), 허만정(GS), 조홍제(효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을 창업한 기업인의 산실인 경남 진주와 의령 일대에서...
대화 물꼬 트이나…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2024-03-22 05:26:29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찬종의 이병철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집행정지 사건 심문기일인 이날 법원에 '의대 학생 배정위원회'에 대한 석명(釋明)요청서를 제출한다. 이 변호사는 정부의 배정 결과 발표가 당초 예상보다 한 달 가까이 이른, 기습적 발표라고 주장하면서 배정위원회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정부에...
尹 "소유·경영분리, 매우 비현실적…까다로운 가업승계 적극 개선" 2024-03-20 18:32:10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업적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병철 회장의 혜안이 오늘의 삼성과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정주영 회장의 도전정신은 경제 발전의 견인차였다”며 “이들이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도병욱/양길성 기자 dodo@hankyung.com
尹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번영 토대" 2024-03-20 17:14:31
했다. 이어 “1983년 이병철 회장께서 반도체 도전하지 않았다면 우리 경제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며 “섬유에서 비료로, 다시 전자에서 반도체로 시대를 앞서간 이병철 회장의 혜안이 오늘의 삼성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정 전 회장에 대해선 “정주영 회장은 1971년 조선소 건설을 계획했을 때...
"주가 지지부진한데 대책은?"…삼성전자 주총장 달군 주주들(종합) 2024-03-20 14:09:50
이병철 회장이 실적 위주 경영을 했다고 강조하며 "만약 이병철 회장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셨다면 앞에 있는 임원들이 여기 앉아계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망가진 삼성전자의 실적을 갖고 작년과 동일하게 임원들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고 수많은 주주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왜 주가에 적극 대응 안 하나"…개미들 성토장 된 삼성전자 주총 [종합] 2024-03-20 11:54:46
주주가 '실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병철 창업회장이 계셨다면 임원들이 이 자리에 있었겠나. 사퇴하실 생각 없나'라고 묻자 한 부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주총장에 왔다는 한 주주는 "아들 대학 등록금을 마련한다는...
슈퍼 개미 '참패'…"실적 개선이 주주환원" 2024-03-18 17:50:01
것으로 보였던 소액 주주들이 최대 주주인 이병철 회장 측에 서면서 슈퍼 개미가 제시한 안건들이 모두 부결됐습니다. 김대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주주와 슈퍼 개미의 격돌 당일, 회사의 운명을 손에 쥔 주주들로 주주총회장이 북적입니다.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과 슈퍼 개미로 통하는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