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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베리, 48억 원 규모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2024-03-21 09:47:50
선정됐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이동현 심사역은 "전기차와 충전소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의 편리함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소프트베리는 현재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뿐 아니라 충전소 관제, 데이터 사업, 배터리 진단 등 확장 예정인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다"고...
장병규 크래프톤 창업자, 올해 결단 "대형 M&A 준비" 2024-03-20 17:43:19
첫눈을 360억원에 매각하고 벤처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창업했다. 이 투자사는 우아한형제들, 틱톡, 뷰노 등의 초기 투자에 참여하면서 성과를 냈다. 2007년엔 크래프톤의 전신이 된 블루홀스튜디오를 차렸다. 문재인 정부에서 4차산업혁명위원장을 1·2기 두 차례 역임하기도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
러시아에 발묶인 항공기 400대…'수조원대' 보험금 공방 2024-03-20 16:51:30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항공기 리스업체인 칼라일 항공 파트너스의 법률 대리인 측은 지난 달 미 연방보험청(FIO)에 제출한 서류에서 보험사들이 보험금 액수를 깎고자 시간을 끌고 있다며 이들의 보험금 지급 능력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만원 육박 세트메뉴 내놓더니…버거킹 운영사 BKR, 작년 순이익 흑자전환 2024-03-20 15:55:58
전략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버거킹이 호실적을 거둔 만큼 시장에서는 2022년께부터 추진 중인 재매각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BKR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노드스트롬 창립 일가,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 고려…주가 9% 상승 2024-03-20 14:52:37
보도 당일 주가는 10% 이상 치솟았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노드스트롬은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와 투자 자문사 센터뷰 파트너스에 연락해 (해당 거래에 대한) 사모펀드들의 관심도를 측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노드스트롬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악화하자 회사 측은 실적 공개, 가이던스 제시 등...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 2024-03-20 13:32:27
‘파트너스’ 기능도 구현된다. 공개적으로 딜을 등록하고 싶지 않은 회원은 ‘프라이빗 딜’ 접수하면 딜매치 담당 PM이 딜 성공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클로징까지 관리해준다. “딜매치는 부동산 개발 시장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개발, 금융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에이비엘바이오, 오버행 이슈 해소...한국투자파트너스 보유 지분 매도 2024-03-20 10:03:34
Capital, VC)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자사 주식 148만주를 장내 매도 및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하면서 오버행(Overhang) 이슈가 해소됐다고 20일 밝혀다. 해당 지분 매도는 지난 3월13일부터 5영업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이비엘바이오의 지분은 380만4,122주에서 232만4,122주, 5% 미만으로...
'美 안보위협' 中우시앱텍 순익↑…텐센트 '깜짝 실적' 가능성 2024-03-19 16:38:47
미국의 투자회사 스카겐AS와 보스턴 파트너스가 최근 매수세로 돌아서는 등 해외 투자자들의 중국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낮고 금융 및 규제 리스크가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실적이 개선된 점 등을 들어 비중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cool21@yna.co.kr (끝)...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비판하는 주주도 있었다. 회사는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하바나 1호' 사모펀드(PEF)를 지난해 말 청산하면서 약 165억원의 손실을 본 상황이다. 이에 한 주주는 현장에서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한 곳에 SM엔터테인먼트가 포함돼있는데, 평소 사업 분야랑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회사...
[단독] 가족들과 'M&A 컨설팅'…PEF의 '수상한 자금거래' 2024-03-19 10:22:59
직접 송금했다. 나머지 4000만원은 벤치마크파트너스라는 법인을 통해 오케스트라PE에 보내졌다. 오케스트라PE에 컨설팅 비용 지급 명목이었다. 포트폴리오 회사의 공적 자금을 오케스트라PE와 A씨, 친동생이 나눠가진 셈이다. 친동생은 당시 오케스트라PE의 경영을 감시해야 할 감사였다. 자본시장법에선 위탁운용사(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