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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서 시원하게, 빙수로 달콤하게"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2024-05-10 13:38:49
이상해씨 등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를 본뜬 디저트가 재미를 더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0만5천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세이버 더 고메 패키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5월 31일까지 세이버 더 고메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레스토랑·바 크레딧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르메르디앙 명동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본사 대응 이상해" 폭로 2024-05-02 09:39:15
납품받은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지만, 2주가 넘게 이렇다 할 답변받지 못했다는 식당 사장의 폭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판매 중인 소주에서 경유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초,...
유통가 "5월 가족 나들이객 잡아라"…포켓몬부터 레고까지 2024-05-01 07:15:00
'포켓몬 스마일 광장'으로 변신했다. '이상해씨의 도넛 창고', '꼬부기의 음료수 보관소', '메타몽의 무비하우스' 등 포켓몬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일과 12일에는 포켓몬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롯데월드몰 곳곳에는 포켓몬과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을...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 타운 변신…석촌호수에 아트벌룬 2024-04-25 08:31:31
이상해씨의 도넛 창고', 롯데칠성이 운영하는 '꼬부기의 음료수 보관소', 롯데컬처웍스가 운영하는 '메타몽의 무비하우스' 등 각 계열사와 포켓몬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는 포켓몬 상품 팝업 스토어를 열고, 롯데월드몰 곳곳에 포켓몬과 다양한...
"개콘 녹화 가고파" 편지에..."어린이날 전체관람가" 2024-04-24 15:33:50
'봉숭아학당'의 '이상해'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녹화 현장에 가고 싶은데 만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고 편지를 보내왔다. 이 아이는 "어린이를 못 보게 하면 '개그 콘서트'가 오래 못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녹화에 초대해 주시면 '말자 할매'에게...
"자해 여성 상처가 이상해" 의료진이 찾은 진범 2024-03-29 17:39:02
자해를 했다며 다친 채 병원에 온 여성에게서 '주저흔'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의심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해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죽이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제주시에서 함께 사는...
"새마을금고 직원이 5000만원 몰래 출금" 사실이었다 2024-03-27 15:05:40
돈을 출금한 적이 없는데 이상해서 112 신고하고 지급정지시키고 난리 쳤는데 알고 보니 새마을금고 직원이 몰래 빼간 거래."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새마을금고 횡령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은 25일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000만원을 횡령했다. 이...
"가게 안에서 대화 금지"…DM으로만 주문받는 술집에 '술렁' [이슈+] 2024-02-04 07:00:10
교수는 "콘셉트를 정할 땐 합당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많은 사람이 비판하는 행위라면 인정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별하고 재밌는 콘셉트가 '이상해'가 아닌 '갈만하네'라는 인상을 줘야 한다"며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이 추위에 샌들?"…시민 눈썰미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 치매 노인 2024-01-29 20:11:59
외투에 샌들을 신고 정처 없이 걷는 모습이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고 했다. 이어 그는 "댁이 어디시냐"고 할아버지에게 물었으나, 답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할아버지가 못내 마음이 쓰였지만 갈 길이 바빠 발걸음을 옮기던 중 순찰차를 발견해 제보한 것이다. 문래지구대 소속 오권(50) 경위와 문형주(24) 시보 순...
아이폰 쓰는 한동훈, 고동진 만나 Z플립 셀카 '빵 터졌다' 2024-01-22 11:40:40
이상해서"라며 양복 안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삼성 갤럭시 'Z플립'이었다. 그리고 그는 취재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러자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고 전 사장은 "저는 저장돼 있지 않은 번호는 안 받는데 '국민의힘 한동훈입니다. 사장님 잠깐 통화 가능하실까요?' 하셔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