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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여신協 수장, 尹금융인사 바로미터로 2022-08-01 17:19:18
중앙회장에 올랐다. 지금까지 곽후섭·이순우 전 회장 등 민간인 출신은 있었지만 저축은행업계에서 곧바로 협회장이 된 건 오 회장이 유일하다. 갈수록 떨어지는 ‘관 출신’ 프리미엄국민들이 인사나 채용을 둘러싼 불공정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내부 직원들의 여론도 무시하지 못할 변수가 된...
"100조 유치 단톡방"…경북지사가 모셔온 인물은? 2022-06-16 18:17:20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이 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특위 위원으로는 그래핀스퀘어 대표인 홍병희 서울대 화학과 교수, 전해상 도레이첨단 대표, 김기웅 전 한국경제신문 대표, 강수돈 전 삼성물산 부사장, 최영근 전 LG디스플레이 전무, 조재용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박명덕 한국전자홀딩스...
우리은행 600억대 횡령…무너진 신뢰 2022-04-28 18:59:59
우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은행장 이었던 이순우 행장을 비롯해서 이광구(2014~2017), 손태승(2017~2020), 권광석(2020~2022)행장, 그리고 현재의 이원덕(2022~) 행장까지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 유사한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은행장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지고 사고 관련...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사건 횡령이 이뤄지고 있었던 당시 은행장을 살펴보면 2011년∼2014년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 2015∼2017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018∼2019년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 순이다. 손 회장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미흡'을 이유로 2020년 3월 금감원의 중징계를...
[부고] 김례 씨 별세 外 2022-04-17 17:48:08
이순우씨 별세, 임창덕 뉴제주일보 부장 모친상=16일 제주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4-717-2900 ▶이정자씨 별세, 이상용 경남일보 전무 모친상=16일 진주 한빛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10-4547-1703 ▶임명희씨 별세, 권주만 前 CBS 대전본부장·권주석 전남대 명예교수·권주암 천은교회 담임목사 모친상, 박노숙...
신임 저축銀중앙회장 오화경…핀테크협회장 이근주 2022-02-17 17:48:07
출신이 사실상 맡아 왔다. 곽후섭(10대)·이순우(17대) 전 회장 등 민간 출신이 있었지만 저축은행업계 출신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저축은행 대표들이 중앙회의 변화를 많이 원한 것 같다”며 “수도권과 지방 저축은행 간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오...
7년만에 민간 저축은행중앙회장…"지방 양극화 해소 집중" 2022-02-17 17:11:10
2015년 이순우 회장 이후 7년 만입니다. 1960년생인 오 신임 회장은 아주저축은행과 아주캐피탈 대표를 각각 역임했고, 현재는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맡고 있는 서민금융 전문가로 꼽힙니다. 오 신임 회장은 저축은행의 예금보험요율 인하와 업계 양극화 해소 등 저축은행업계의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오화경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양극화 문제 해결" 2022-02-17 16:05:33
지금까지 곽후섭 10대 회장, 이순우 17대 회장 등 민간 출신 회장이 있었으나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아니었다. 나머지 역대 회장들은 모두 관(官) 출신이었다. 이와 관련해 오 신임 회장은 "관 출신이냐 민 출신이냐는 기준보다는 이제 누가 업계 발전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겠냐는 부분에서...
오화경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양극화부터 해소"(종합2보) 2022-02-17 14:59:16
회장 중 민간 출신으로는 곽후섭 10대 회장과 이순우 17대 회장이 있었지만,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아니었다.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역대 회장들은 관 출신이다. 오 신임 회장은 이날 당선 직후 소감에서 "출신보다 업계 발전을 위해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냐는 생각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양극화 해소가 우선 과제" 2022-02-17 13:23:38
나온 셈이다. 지금까지 곽후섭(10대)·이순우(17대) 전 회장 등 민간 출신 회장은 있었지만 저축은행 업계 출신 회장은 단 한명도 없었다. 오 신임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저축은행 대표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 저축은행들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