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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코로나에 무너진 日스가 1년…누적 감염 20배 급증 2021-09-03 16:56:20
= 기시다 후미오(전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전 간사장) 깨고 자민당 총재 당선 ▲ 9.16 = 스가 총리 내각 출범…코로나19 누적 감염 7만7천833명·하루 신규 확진 550명 ▲ 10. 1 = 일본학술회의 추천 신회원 후보 105명 중 6명 임명 거부 논란 촉발 ▲ 10.18~21일 = 취임 후 첫 외유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문 ▲...
차기 日총리는 누구? 기시다 두각…이시바·고노 움직임 주목 2021-09-03 15:53:24
간사장이다. 이시바는 2008년, 2012년, 2018년, 2020년 등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총재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2012년과 2018년에는 아베와 맞섰고, 작년에는 스가, 기시다와 경쟁했으나 후보 3명 중 3위를 기록했다. 그는 유권자를 상대로 한 주요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후보 1·2위로 꼽힌다. 2012년 총재 선거 때는...
日스가 텃밭서도 이탈 가시화…당 총재·총리 연임 '오리무중' 2021-09-03 08:52:37
선언한 기시다와의 이파전 구도가 됐지만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 등이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어서 후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도 출마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가 총리는 이르면 6일 난국 돌파용 당 간부진 쇄신 인사와 부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日디지털장관, 자민당 총재 후보로 스가 아닌 기시다 지지 표명 2021-09-02 08:32:35
차기 자민당 총재 선호도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과 선두 자리를 놓고 다툴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다. 마이니치신문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지 않은 이시바를 당 요직으로 예우하는 방안도 떠오르고 있다며 스가 총리가 지명도 높은 두 사람을 중용하는 '핀포인트' 인사를 통해 당 총재...
日스가 '무리수' 쓰나…총선 전 당 간부 인사·개각할 듯 2021-09-01 10:38:32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의 출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새 자민당 총재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스가는 이시바와 기시다는 물론이고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에도 밀려 4위로 처졌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스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본 자민당 새 총재 선호도 이시바·고노 선두 다툼 2021-08-30 09:08:16
이시바·고노 선두 다툼 닛케이·마이니치 여론조사…스가·기시다 3~4위권 포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의 새 총리를 결정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달 29일의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장관)이 유권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
내달 29일 日자민당 총재 선거, 당원표 잡는 후보가 이긴다 2021-08-29 15:55:46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낙선한 사례는 2012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뿐이다. 당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이시바 전 간사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의 결선 투표에서 패배했다. 당시 결선 투표에는 국회의원만 참여했다. 이번 자민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작년 9월...
재선 앞둔 日스가, 지지율 30%도 붕괴…'역대 최악' 2021-08-29 09:05:37
새 총재로 적합한 인물에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104명(13%)의 지명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82명(11%)이 지명한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이 차지했고 재선 도전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스가 총리는 76명(9.8%)의 지명을 받아 3위에 그쳤다.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도 75명(9.7%)의 지지를 받아 스가 총리와 3위를...
재선 도전 앞둔 日스가 지지율 끝없는 추락…교체론 거세질 듯 2021-08-29 08:35:03
마이니치신문 조사에서 자민당 총재로 적합한 인물로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이 104명(13%)의 지명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82명(11%)이 지명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차지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그간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던 이시바 전 간사장은 28일 돗토리(鳥取)현에서...
日기시다, 자민당 총재 출마 선언…"민주주의 위기 처해" 2021-08-26 17:10:52
보인다.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작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때 스가 총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자민당 내 주요 파벌 중 하나인 기시다파의 수장이며, 외무상과 방위상 등을 역임했다. 지난 총재 선거 때 3위를 차지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은 출마 보류를 시사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