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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최악 연금운용 전략은 '초저위험'…60% 펀드·40% ETF 포트폴리오 추천" 2024-04-30 18:28:39
꾸준히 가져가는 것”이라며 “미국의 대형 3대 지수(다우존스·나스닥·S&P500) 정도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했다. 미국 외에는 인도를 주목하라고 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5~10%를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대체자산 상품군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쌀 때 미리 사두자"…'오너 3세들' 매수 '클릭클릭' 2024-04-30 16:29:09
작업을 피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진다. 자산운용사 한 임원은 “일반 투자자는 오너는 회사를 바라보는 ‘투자 시계열’이 달라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호흡이 짧은 투자자는 승계 작업이 종결된 뒤 주가 부양이 시작될 때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삼성생명·키움증권·하나금융, 밸류업 수혜 '금융株 삼총사' 2024-04-29 18:15:07
주가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14% 웃돌았지만 PBR은 0.4배에 머물러 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PBR 절댓값도 낮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9.4%)를 감안하면 대형 은행주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수출·밸류업株에 꽂힌 외국인, 삼성전자·현대차 담았다 2024-04-28 18:58:43
직후엔 개인과 기관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낼 수 있지만, 중장기적 시각에서 접근하는 외국인은 쉽사리 금융·자동차주에서 자금을 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일본의 밸류업 사례를 봤을 때 우리나라도 반도체 업종까지 온기가 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악재에 떨어졌다 다음날 회복…증시 일주일째 '오르락내리락' 2024-04-26 18:39:16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국 주요 정보기술(IT)주에 대한 실적 경계,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다음달엔 은행, 자동차와 같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AI 업종의 주가가 증시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오락가락' 횡보하는 증시…다음 주 '밸류업' 발표 분기점 될까 2024-04-26 17:00:09
“주요 지표와 함께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 ‘M7’ 실적 경계감,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다음 달 은행, 자동차와 같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인공지능(AI) 업종의 주가가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美·中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株 담아라" 2024-04-24 18:12:19
“로봇은 AI, 비만치료제와 같은 ‘메가트렌드’”라며 “하반기 피규어AI 등 로봇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면 강한 상승 모멘텀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선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미국은 심보틱과 로크웰오토메이션 등이 대표적인 로봇주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현대차그룹, 삼성 제치고 1위…18조원 벌어들였다 2024-04-24 11:25:11
영업이익이 각각 8143억원, 5391억원씩 줄었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 덕분에 영향은 미미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삼성과 SK, LG의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 의존에서 탈피해 새로운 산업 장르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실적 선방에 모처럼 웃은 건설주 2024-04-22 18:31:31
이달에도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보다는 지방 주택시장 회복 여부가 추후 건설사들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며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안 실행 과정과 이달 말 발표되는 정부 PF 구조조정 계획 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부업 뛰는 '기업개미'…영업익보다 더 벌었다 2024-04-22 18:22:25
주식 투자를 이유로 국보디자인 경영진 사퇴를 요구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회사 투자 전략을 짜고 자산을 배분하는 것은 경영자의 판단이지만 투자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며 “본업과 투자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