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PBR→바이오→반도체…순환매 장세 2분기에도 갈까 2024-04-03 18:43:32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7위·1조3032억원)가 새로 등장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달엔 실적 중심 반도체주가 시장을 주도하다가 다음달 밸류업 수혜주가 바통을 이어받고 하반기 2차전지·바이오 등 성장주가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큰손들이 담은 저평가 종목은 2024-04-03 15:54:36
현대홈쇼핑(5.03%)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세아제강지주(5.05%)에 투자했다. 각각 연결 및 지분법 기업들의 실적 호조,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기대 요소다. VIP자산운용은 디와이파워 지분을 5.22% 늘렸다. 유압실린더 아웃소싱 수요 확대가 주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반도체·바이오·저PBR '용쟁호투'…치열해진 주도주 경쟁 2024-04-03 13:55:40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져 혼란스러운 순환매 장세가 펼쳐졌다”며 “2분기까진 경기 둔화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 이달엔 실적 중심의 대형 반도체주, 다음 달엔 다시 밸류업 정책 수혜주, 하반기엔 2차전지·바이오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순환매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코스피 순이익 지난해 반토막…올해는 사정 나아질까 2024-04-03 13:46:03
풀리면서 기업 실적이 전년 대비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34조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8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컨센서스가 1개월 전(32조429억원)부터 최근까지 6.33% 개선되는 등 상승 흐름인 것도 긍정적이다. 양병훈/이시은 기자 hun@hankyung.com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뒤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16.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0.1%)이 이었다. 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1분기 말 기준 주식재산이 5조원이 넘는 인물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3746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97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6조738억원)이 포함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한동훈 지고, 조국 뜨고…정치 테마주 '야권 베팅' 2024-04-01 18:24:05
최근 민주당이 우세를 점한 여론조사 결과가 많아지자 주가가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제3지대 주가도 요동치고 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남선알미늄 우선주는 올 들어 51.82% 하락했다. 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관련 테마주 화천기계는 같은 기간 58.02% 올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한동훈-이정재 만남에 주가 엄청 뛰더니…개미들 '비명' 2024-04-01 16:32:48
올랐다. 조 대표가 관련성이 없음을 SNS로 강조했고, 최근 대주주 매도 공시로 주가 하락기가 있었는데도 상승률이 높았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총선 테마주는 ‘도박판’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정확한 매도 시점을 파악할 자신이 없다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저평가 판단…현대홈쇼핑·레이 담은 기관 2024-03-27 18:07:56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에너지용 강관은 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밖에 VIP자산운용은 유압실린더 업체 디와이파워 지분을 5.2% 늘렸다. 디와이파워는 시가총액이 이날 기준 1400억원대에 불과하지만, 유압실린더 아웃소싱 확대 추세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사두면 돈 번다"…'큰손'들 통 크게 베팅한 종목 2024-03-26 15:15:42
기대되고 있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HD현대인프라코어 매출 부진 등에 연계돼 영업이익이 30% 줄었다”면서도 “올해 원자재 안정화, 인도 법인 흑자 전환, 고객사들 아웃소싱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0% 이상 상회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미래에셋 오너일가, 재단에 지분 '4.99%' 기부한 이유 2024-03-25 15:06:12
일본은 주식발행 총수의 50%를 취득해도 별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며 “기업집단이 공익법인을 통해 영속하는 것도 공익에 기여하는 것으로, 공익법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재고되고 규제가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공익법인 규제 개선 작업을 검토 중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