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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미 오늘 영결식…두 아들 있는 미국서 영면 2023-04-11 10:55:47
무대에서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이래 1962년 번안곡 '밤안개'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한국 가요계의 품위를 끌어올린 디바라는 평가를 받으며 1960년대 이래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스타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 콤비를 이뤄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슬하에 두 아들 이영곤·영준 씨를 뒀다. (사진=연합뉴스)
故 현미, 미국에 잠든다…"유족 뜻" 2023-04-08 15:30:16
두 아들을 뒀다. 이영곤은 '고니'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고, 둘째 아들 이영준은 가수 원준희 남편이다. 조문 첫날인 이날 두 아들과 함께 조카인 탤런트 한상진이 상주로 나섰다. 한상진은 이영곤을 부둥켜 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자연을 비롯해 가수 하춘화, 설운도, 서수남 등이 조문했다....
故 현미 조문 첫날…조카 한상진 오열·윤 대통령 근조화환 2023-04-07 14:59:24
귀국한 아들 이영곤, 이영준 씨와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다. 생전 현미가 각별히 예뻐했던 한상진은 가족들을 부둥켜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문 첫날인 이날 오전 가수 하춘화, 현숙, 정훈희 등이 빈소를 찾았다. 하춘화는 고인을 떠올리며 "나에게 '춘화야'라고 부르는 유일한 분이었다. 지금도 실감이...
故 현미 조문 첫날…조카 한상진·후배 하춘화 등 발길 2023-04-07 12:18:36
빈소 입구 전자 안내판에는 가수로도 활동한 장남 이영곤 씨와 1980년대 노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유명한 둘째 며느리인 가수 원준희 등 유족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빈소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유족과 조문객 외에는 출입이 제한됐다. 오전 10시 30분께에는 가수 하춘화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법무법인 바른, 이달 말까지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모집 2022-11-07 10:04:18
도운 우연식 목사가 선정됐고, 제4회 수상자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부상자들을 살피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진주시 슈바이처’ 고(故) 이영곤 원장이 선정됐다. 박일환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주변을 돌보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인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30년 의료 봉사 박정숙 수녀 국민훈장 모란장 2022-04-07 17:53:02
등재에 앞장서고, 한방 건강보험 급여 정비 등 제도 마련에 힘쓴 김현수 김현수한의원장(61)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지역사회 결핵관리사업과 결핵 전문의 제도 수립에 기여한 송선대 국제결핵연구소 이사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고(故) 이영곤 대구지방교정청 기술서기관에게는 근정포상을 추서했다. 김정은 기자...
제4회 바른 의인상에 故 이영곤 원장 선정 2022-02-20 17:59:28
내과 의원’의 고(故) 이영곤 원장을 최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작년 9월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가드레일 사고 차량을 목격했다. 그는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돕고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가던 중 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 원장은 1996년부터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이영곤 내과 의원을 운영했다....
습지 지키고 수달 서식지 복원…'환경 지킴이'로 나선 에쓰오일 2021-12-26 17:54:09
떠난 이영곤 씨(61) 등 20명이 ‘올해의 시민영웅’으로 선정됐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위험에 처한 이웃을 위해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도 이런 숨은 영웅들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사고자 돕다 숨진 이영곤 씨 '의사자' 인정 2021-11-28 17:16:02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61)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2021년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원장 등 4명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22일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를 살피고 112에 신고한 뒤 자신의 차로 돌아가다 다른 차에 치여 숨졌다. 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