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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예원, '힘차게 날아라~' 2023-09-21 20:37:0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첫날, 국내파가 먼저 웃었다…KLPGA 하나챔피언십 1R 2023-09-21 18:48:38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예원과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 시즌 2승 보유자 박민지 박지영 임진희 등이 총출동했다. 1라운드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판정승을 거뒀다. 18명이 몰린 톱10 가운데 해외파는 타바타나낏과 최혜진 두 명이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버디...
총상금 12억 '메이저급' 대회…초대 챔피언 누가 될까? 2023-09-19 16:04:55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랭킹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 이예원에겐 단일 시즌 최다 상금액 경신을 노려볼 기회다.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해 박민지가 세운 15억2137만원. 19일 기준 이 대회 포함 남은 8개 대회에서 이예원이 약 5억3000만원을 모으면 새 기록 수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이 대회와 상금 규모가...
'나홀로 언더파' 박지영 첫 시즌 3승…"나도 메이저 퀸" 2023-09-10 18:33:03
선수는 3언더파의 이가영(23), 2언더파의 이예원(20), 1언더파의 박지영 등 세 명에 그쳤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는 출전 선수 74명 중 언더파를 친 선수가 박지영뿐이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대혼전이었다. 단독선두였던 이가영이 4번홀(파4) 더블보기 이후 줄줄이 타수를 까먹으며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이예원은...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마친 이가영(24) 박보겸(25) 성유진(23) 이예원(20)이 주인공이다. 이븐파 이상을 친 선수는 여덟 명으로,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역대 최악의 난도로 1라운드 선두 성적이 2언더파, 다섯 명이 언더파를 친 지난해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가 열린 블랙스톤이천GC는 매...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2023-09-07 17:53:57
마친 이가영(24) 박보겸(25) 성유진(23) 이예원(20)이 주인공이다. 이븐파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8명.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역대 최악의 난도로 1라운드 선두 성적이 2언더파, 다섯 명이 언더파를 친 지난해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가 열린 블랙스톤이천GC는 매...
'메이저 퀸' 전인지가 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3-09-05 11:16:02
이예원(KB금융)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는 물론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선수, 황유민(롯데) 선수까지 참가하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꾸어 왔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이를 넣지 못해 첫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신인 황유민(20)은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에 올랐다. 박민지(25)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 걸린 대상포인트 37점을 보태 이예원(396점)을 제치고 대상 포인트 1위(415점)로 올라섰다. 조희찬 기자...
김수지가 웃었다…가을이 왔나보다 2023-08-27 18:38:57
아타야 티띠꾼(20·태국)과 이예원(20)을 3타 차로 제쳤다. 올 상반기 김수지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다섯 번의 톱10과 한 번의 커트 탈락을 기록했다. 대상포인트 12위, 상금랭킹 27위(2억4886만원). 지난해 대상 수상자에게 걸맞지 않은 성적이었다. 그는 “올해 목표로 삼은 ‘상반기 우승’에 쫓겨 마음이 조급해졌던 것...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쳤다.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이예원을 3타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3억 6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이는 올 시즌 KLPGA투어 우승상금으로는 최고액이다. 올 시즌 상반기 김수지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다. 대상포인트 12위, 상금랭킹 27위(2억4886만원)는 지난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