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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4세' 이규호 부사장,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결혼 2022-06-08 17:43:03
= 이웅열 코오롱[002020]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38)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28)씨와 다음 달 화촉을 밝힌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부사장은 미국...
부활한 '코오롱 인보사'…7200억 기술 수출 '낭보' 2022-04-13 16:02:21
결실이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넷째 아들’로 부를 정도로 개발에 공을 들였다. 2017년 국내 시판 허가를 받고 승승장구하던 인보사가 추락한 것은 2019년부터다. 품목 허가 당시 기재했던 세포와 다른 세포를 사용해 약을 개발했다는 게 확인됐고, 그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 허가를 취소했다....
1조 넘게 줄었지만…총수들 '주식재산 톱' 여전히 이재용 2022-04-06 14:33:42
박정원 두산 회장 -14%(1601억원→1377억원),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14%(3068억원→2640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 -12.5%(2조6430억원→2조3113억원), 조현준 효성 회장 -11.3%(1조1521억원→1조21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3월 말 기준 조사 대상 33개 그룹 총수 중 12명이 주식재산 1조 클럽에 입성한...
[단독]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행보 본격화…"코오롱만의 DNA 만들어야" 2022-02-04 18:08:18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코오롱만의 DNA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이규호 부사장이 본인 명의로 된 사내 이메일을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수소기업 협의체 참여에 이어 그룹 내 입지를 다지며 경영...
코오롱 '배지 경영' 10년…"모두 번성하자" 2022-01-18 17:07:34
경제계에 따르면 2013년 이웅열 명예회장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코오롱의 배지경영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그해 경영화두를 임직원 모두와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년 시무식에서는 그룹 총수가 직접 신규 임원 옷깃에 배지를 달아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시무식이 진행됐지만 ‘2022년의 메시지는...
연초 코오롱 직원들이 같은 배지를 차는 이유는? 2022-01-18 17:03:52
예정이다. 코오롱의 배지 경엉은 2013년 이웅열 명예회장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매년 시무식에서는 그룹 총수가 직접 신규 임원 옷깃에 배지를 달아준다. 코오롱 임직원 전원은 1년 내내 배지와 팔찌를 착용한다. 외근과 출장 때도 빼먹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딱딱한 회사 로고가 아니라 경영...
코오롱티슈진, 3백50억원 유상증자…㈜코오롱 등에 3자 배정 2021-12-02 17:23:22
약 3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72만5천5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오롱(최대주주, 59만6천355주), 이웅열(주요주주(최대주주의최대주주), 12만9천145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운영자금 및 재무건전성...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대구를 찾은 까닭은… 2021-11-11 17:47:55
코오롱의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은 11일 대구 남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됐다. 현재 오운문화재단은 이웅열...
[게시판] 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제2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 2021-11-11 11:00:09
시상식 ▲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은 11일 대구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우정선행상은 매년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에 제정된...
코오롱 세대교체…'40대 임원' 대거 발탁 2021-10-29 17:36:29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 등과 함께 그룹 경영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회장은 특히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 1954년생인 윤 부회장은 1981년 코오롱건설에 입사한 40년 코오롱맨이다.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