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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시적인 성격의 수취채권인 가지급금, 결산 기말 전 해결하라 2023-11-28 11:26:35
이익잉여금이 있다면, 자사주 매입 방법을 활용해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동시에 처리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한뒤, 소각하는 과정에서 가지급금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배우자 증여 한도를 통해 6억 원 까지 세금 발생 없이 자사주 소각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칼럼] 특허 확보 가능하고 기술 경쟁력 높이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3-11-21 15:31:29
기업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은 금전으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업이 내부 실정과 종업원의 보상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전적 보상과 비금전적 보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비금전적 보상으로는 해외 연수·유학,...
[칼럼] 법인전환시 자산과 부채를 고려해야 한다 2023-11-20 10:14:50
주식발행, 정관, 이익잉여금 유보 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세금을 절약할 수 있고 대외신용도가 개인사업자보다 높기 때문에 주주 또는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쉬워지고 기업 신용도도 높아진다. 더욱이 제휴 사업의 기회나 대기업 또는 정부 사업의 납품과 입찰을 성사시킬 확률이 높아지고 가업승계와 상속 시에도...
[칼럼] 한해를 마무리하며 집중 할 중소법인 경영전략 2023-11-20 09:13:26
생기기 때문에 가지급금, 가수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명의신탁주식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재무리스크 항목을 정리 및 관리해야 한다. 또 투자자금 조달 방법을 계획하고, 공공사업이나 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 신용을 높여야 한다. 정부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이 예산이나 공공기금 등을 재원으로 조성하여 기업에 융...
[칼럼] 저비용 고효율 실현하는 중소기업 경영 전략 2023-11-20 09:07:45
따라서 가지급금, 가수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명의신탁주식 등의 재무리스크 항목을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다. 재무리스크 항목이 있다면, 생각지 못한 중과세를 감당해야할 수 있다. 가지급금과 가수금은 법인세를 높이는 주된 원인이며, 미처분이익잉여금과 명의신탁주식은 상속세 및 증여세 폭탄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세경하이테크,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2023-11-15 10:59:07
잉여금 328억원 가운데 164억원을 활용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앞두고 주주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 2256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 세경하이테크 관계자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주가는 역사적...
아톤, 3분기 영업이익 50.1% 증가 2023-11-14 13:56:41
"이익률이 높은 핀테크 보안솔루션 사업 부문의 매출 증대와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최근 아톤 모바일OTP가 정부 도입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를 통과해 공공부문으로의 솔루션 확장 공급 기회가 열림에 따라 향후 실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칼럼] 사후관리까지 고려해야 하는 가업승계 2023-10-23 09:44:05
회사의 주식가치를 상승시키는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지급금 등 재무 리스크 항목을 정리해야 한다. 또한 증여세는 10년 주기로 과세되기 때문에 자녀 등 후계자에게 10년 주기로 증여세 공제한도만큼 사전증여를 해 가업승계 시 부담하게 되는 세금을 줄여야 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보유한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올 들어 주가 3배 폭등한 실리콘투…“글로벌 여심 훔치겠다”[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0-22 07:00:05
대표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회사의 잉여금을 사업 확장에 투입하고 있다”며 “좋은 실적으로 보답하는 게 가장 좋은 주주환원책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기회가 된다면 적절한 때에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총 주식 수는 6033만1084주다. 최대주주는 김성운 대표(지분 32.08%)...
"미워도 배당 땜에 참는다"…내부통제 우려에도 담아라 2023-10-20 08:35:22
2조15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결정했다. 배당가능이익의 확보 목적으로 중기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과 연간 순이익 감안 시 올 연말 기준 배당가능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말 현금배당액 약 4000억원 제외 시 내년 자사주 매입 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