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자 피해를 보았다는 이유에서다. 채권단 측은 "김 회장 등은 소송을 제기할 법적인 지위가 없다"고 맞섰다. 현지 법원은 채권단 손을 들어줬다. 디나 제인 가세타-포르투갈 라푸라푸시 법원 판사는 "라임 채권단의 등기 설정은 법률상 정당하고, 악의적 요소는 매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
기아, 1분기 판매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RV·환율이 끌었다 2024-04-26 16:28:20
전망된다. 두 브랜드를 품은 현대차그룹이 판매량에 이어 수익성까지 글로벌 '빅3' 지위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 믹스개선·가격 상승·우호적 환율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기아 호실적의 이유로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선전과 고수익 RV 중심의 판매 믹스(차량용 구성비율) 개선, 가격 상승, 우호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2024-04-26 14:06:34
등 영업활성화로 보험이익(21.4%)도 늘어난 결과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늘었는데도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줄어든 이유는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을 위한 충당부채를 2740억원 적립했기 때문이다. 홍콩 H지수 관련 충당부채 적립액을 비롯한 신한금융지주의 영업외이익은 이번 1분기 277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
필리핀, 中견제 속도…美日 이어 프랑스와도 안보협력 강화한다 2024-04-26 13:19:58
최소한 (협정) 양식을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지난 22일 시작된 미국·필리핀의 연례 '발리카탄' 합동훈련에 군함 1척을 보내 참가하는 등 필리핀과 안보협력을 늘려왔다. 필리핀은 미국·호주와는 이미 비슷한 협정을 통해 상대국 병력의 필리핀 방문·훈련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일...
미군, 아프리카서 또 유턴…차드서도 병력 수십명 철수 2024-04-26 11:37:40
앞서 미국이 차드의 이웃 국가인 니제르에 주둔 중인 미군 1천명을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9일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은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 보코하람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맞서기 위해 차드와 니제르 등 서아프리카의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지역 국가에 병력을...
"길 잃으면 CU로 오세요"…포커스미디어와 아이 안전 협약 2024-04-26 08:22:44
이 업체는 이러한 매체력을 기반으로 '길을 잃었을 때 CU로 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아동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엘리베이터TV 광고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가진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 조성에 한 발 더...
벨라루스 대통령 "러 전술핵무기 수십개 국내 배치" 2024-04-25 21:05:55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에 벨라루스도 작전 수행 준비가 된 몇 개 대대를 국경에 배치해 나토와 마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동원령을 내릴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금이 평화 조약을 체결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라며 "우크라이나가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국가 지위를...
마크롱 "유럽, 불멸 아니다…美에 안보 의존 말아야" 2024-04-25 20:23:33
이 바뀌었는데 유럽은 직면한 위험에 무장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10년간 유럽이 약화하거나 지위가 낮아질 위험이 크다"며 "이는 오직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고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에너지는 러시아에, 안보는 미국에 과도하게 의존해온 '전략적 소수'에서 탈피해 유럽의 자구력을 강화해야...
"첨단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2035 선도국 목표" 2024-04-25 18:20:01
지위를 확보하고자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2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바이오 등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핵심 인재 양성과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제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세계 경제 1위의 역설?…미 대선 후 보호무역 압박 커질 듯 2024-04-25 17:15:25
지위가 확고해짐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보호무역주의 압박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그렉 입 수석 경제 해설가는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1위. 이는 문제를 뜻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탄탄한 성장세, 대규모 적자, 달러 강세는 과거 위기의 기억을 떠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