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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지역뉴스, 재난방송·선거 등 공적 기능…지원 필요" 2024-03-16 07:00:03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도 신경을 쓸 계획이다. 이지훈 LG헬로비전[037560] 지회장은 "지역방송이 어렵다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 그래서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도 만들어졌지만, 지역 지상파에만 적용되고 케이블TV 지역 채널은 빠져 있다. 지역 공영방송이나 민방 못지않게 공적인 기능을 하고, 많은 보도를 생산하는데...
中양회 폐막일에…'총리 권한 축소' 법안 통과 2024-03-12 01:12:18
임무도 새롭지 않다는 평가다. 전인대는 이날 총리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국무원조직법 개정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리창 총리의 전인대 폐막식 기자회견이 폐지되며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통치 체제’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을 촉발하고 있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시진핑 천하'만 확인한 맹탕 中양회 2024-03-11 18:14:29
온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 전회) 개최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관례대로라면 3중 전회는 작년 4분기 열려야 했지만 미뤄진 상태다. 1978년 덩샤오핑은 3중 전회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노선을 발표했고 2013년 3중 전회에서는 시장 중심 개혁 정책이 도입됐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한상진, 분노 유발 꼰대 된다…'야한사진관' 연기 변신 예고 2024-03-11 09:21:56
한상진은 강성주(이지훈 분), 강인하(이준영 분)를 밀어내고 자신이 강오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한상진이 '로얄로더'에 이어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어떤 매력을...
상하이 증시…中,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최악은 지났다" 2024-03-10 18:05:46
1월 중 가장 높은 수치인 6조5000억위안을 기록했다. 2월 사회융자총량은 2조2200억위안으로 추정된다. 15일 발표되는 2월 주택가격지수도 주목된다. 중국 주택가격지수 증가율은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 작년 7월부터 올 1월까지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美에 유화 제스처 보낸 왕이…"양국 손잡으면 큰일 해낼 것" 2024-03-07 18:54:12
상징인 친강 전 외교부 장관이 갑작스레 면직되면서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외교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외교부 장관직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번 양회에서 신임 장관이 임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후임으로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강력한 '한방' 없었던 中 부양책…시장 기대 못미쳐 2024-03-05 18:33:46
한다”며 “통신, 신에너지 자동차와 같은 산업의 선도적 이점을 확장하고 수소에너지, 신소재, 바이오 등 새로운 성장 엔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문제도 언급했다. 리 총리는 “우리는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외래 간섭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5% 성장률 사수"…경기 연착륙 '올인' 2024-03-05 18:32:48
목표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7%, 국제통화기금(IMF)은 4.6%로 전망했다. 리 총리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호전의 기초는 아직 안정적이지 않다”면서도 “경제성장 잠재력과 이를 지지하는 조건을 고려해 성장률 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시진핑 시대, 2인자는 없다…총리 기자회견 폐지 2024-03-04 17:48:26
문제의 대응책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중국 사회과학원 사회보장연구소는 지난해 12월 발간한 중국 연금 보고서에서 정년을 65세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중국의 법정 퇴직 연령은 남성 60세, 사무직 여성 55세, 생산직 여성 50세로 구분돼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증시…中 양회, 4일개막…새 부양책 나온다 2024-03-03 18:09:48
399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중국이 지난해 부진을 극복하고 2월 수출 회복세를 이어갔을지 주목된다. 수입액도 작년 12월 소폭 증가(0.2%)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2월 중국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