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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뚫은 中쇼핑앱, 美서 돌풍 2024-01-08 18:44:37
대해 7.5%의 수출세를 면제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관세 면제 한도를 800달러로 높인 조치도 중국 직구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 일각에선 중국 플랫폼 기업의 미국 시장 침투를 우려하며 관세 면제 한도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12일 CPI·PPI·수출입지표 동시 발표 2024-01-07 17:51:46
리스크에 따른 수출입 부진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5월(-7.5%)부터 10월(-6.4%)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이어갔다. 수입액은 지난해 11월 전년 대비 0.6% 감소하면서 10월(3.0%)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경제회복 멀어지나…신입사원 임금 하락폭 '최대' 2024-01-05 18:01:16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근로자 소득 감소는 중국 역사상 최악의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는 “고용시장의 위기는 소비자 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을 가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단독] 中 노동자 입김 세지고, 사업 철수도 힘들어…韓기업 '발등의 불' 2024-01-03 18:22:32
가운데 기업 자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이 자본조달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도 마련했다.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단독으로 신주를 발행할 수 있는 수권자본제도를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차등의결권과 양도제한주식 등 종류주식 발행을 허용한 점도 큰 변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단독] 中 진출 기업 '회사법 리스크' 덮친다 2024-01-03 18:20:47
책임을 지는 유한회사 형태로 설립돼 있다. 대부분 현지 한국 중소기업이 통상 10년 이상에 걸쳐 자본금을 분납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본금 납입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오일환 중국 정법대 교수는 “중국 내 한국 기업 상당수가 자본 조달 이슈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단독] 中, 노동이사제·차등의결권 도입…한국기업 '초비상' 2024-01-03 17:44:21
합류하지 않은 상태로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에 책임을 부과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했다.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 등 기업 총수들에게 부담스러운 법 체계 개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대기업에 대한 당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영진전문대, 주목받는 학습자 친화형 플랙시블(flexible) 클래스 2024-01-02 14:55:41
전체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이지훈 입학지원처장은 “성인학습자로 입학하는 만 35세 이상 만학도의 경우, 평생학습·선취업전형, 대학자체전형 및 정원외전형 입학자는 모든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 기타 대학 장학 규정에 따라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했다"며 " 이 과정 졸업생에겐 전문학사 학위...
中 "세계 친환경 선박 절반 이상 건조할 것" 2024-01-01 18:56:12
한국은 중국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2025년 친환경 선박 수주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국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554만CGT 중 국내 조선업체가 441만CGT를 수주해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투자은행 6곳, 소비 회복 中…4%대 후반 성장 2024-01-01 00:00:14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와 정부의 부채 증가 문제에 대해 경고했다. 루이스 퀴지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분석가는 “2024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부동산 위기가 악화할 경우 2.9%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中, 1위 자동차 수출국 2023-12-29 18:18:31
정상을 내준 것은 독일이 1위를 차지한 2016년 후 처음이다. 중국 자동차 수출 증가는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에너지차(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카)가 주도했다. 중국의 1∼10월 신에너지차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난 143만 대였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