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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없는 초기 창업가를 위한 '절세 꿀팁' A to Z [긱스] 2023-08-09 14:23:45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세법에도 그러한 인센티브가 있다. ‘고용증대세액공제’가 바로 그것이다. 고용증대세액공제는 기본적으로 전년 대비 올해 상시근로자의 수가 증가할 경우, 그 인원수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게다가 내년과 내후년에도 인원이 줄어들지 않으면, 올해...
수습기간 규정 없는데 3개월내 본채용 거절…가능할까 2023-08-08 15:35:05
대한 대우도 좋아 선망의 대상이던 제약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기존 직장에서도 나름 ‘탑급’의 영업실적을 유지해왔던 A는 그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이직을 했기에 새로운 회사의 지점장인 B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A는 입사 후 매출 실적이 부진해서 두 달 연속 지점 영업 순...
'근로자 보호 정책'은 왜 실업을 늘어나게 할까 2023-08-07 18:14:04
실업을 늘리는 것이다. 노동 약자를 위한 제도가 어째서 실업을 유발하는 것일까. 실업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인 일자리 할당 이론과 일자리 탐색 이론을 바탕으로 살펴보자. 월급 오르면 일자리 줄어든다일자리 할당 이론은 노동시장 수요(일자리)와 공급(근로자)의 양적 불일치를 실업의 원인으로 본다. 노동시...
미국 7월 일자리 18만여개 증가 그쳐…노동시장 열기 완화 시사(종합) 2023-08-04 22:40:26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도 고용시장 초과 수요의 둔화 지속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958만 건으로 지난 2021년 4월(929만 건) 이후 가장 낮은 구인 규모를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미 연준 인사들 "'연착륙' 가능하지만 고금리 당분간 유지해야"(종합) 2023-08-02 10:41:0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고용시장 붕괴 없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극복하는 '연착륙'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잘...
애틀랜타 연은 총재 "물가 진전…추가 금리인상 신중해야" 2023-08-02 06:51:11
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작년에 보았던 최고치에서 벗어난...
美 고용시장 열기 식었나…6월 구인 2년여만 최저 2023-08-02 01:50:33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 노동부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6월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958만 건으로 전월(962만 건·조정치) 대비 4만 건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929만 건) 이후 가장 낮은 구인 규모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70만 건보다도 크게 밑돌았다. 6월 해고...
[뉴욕증시-주간전망] 연착륙 훈풍 이어질까…고용·애플 주시 2023-07-30 07:00:00
대한 기대감은 증폭하는 분위기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는 것과 동결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중립적 뉘앙스의 발언을...
박봉에…MZ공무원 1년새 1.3만명 짐쌌다 2023-07-23 18:24:35
이직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중앙부처 4년차 B공무원은 “고생해서 붙은 시험이지만 정책을 개발하는 본연의 업무보다 이해관계자들을 신경 써야 할 때가 많아 전문성을 더 키우기 위해 민간기업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23년 기준으로 9급 1호봉 월 임금은 177만800원으로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이 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저연차 공무원 1만3000명 떠났다 2023-07-21 17:23:37
민간기업 이직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중앙부처 4년 차 B공무원은 “고생해서 붙은 시험이지만 정책을 개발하는 본연의 업무보다 이해관계자들을 신경 써야 할 때가 많아 전문성을 더 키우기 위해 민간 기업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23년 기준으로 9급 1호봉 임금은 177만800원으로 최저임금 201만580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