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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방황하던 공대생, 전공 바꿔 유학길 올라 'IMF 경제분석가' 됐죠 2013-02-01 17:21:50
명예도 주어진다. 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케네스 로고프(미국 하버드대 교수), 사이먼 존스(mit 교수), 라구람 라잔(시카고대 교수) 등과 같은 경제학계의 거물들과 동급이 되는 셈이다. 물론 ‘수석(chief)’이란 글자를 빼면 말이다.그를 이코노미스트라는 인생 좌표로 이동시킨 것은 대학시절 방황이었다. 16년 전...
[Global Issue] 글로벌 환율전쟁 경고음…도화선은 '엔화 약세' 2013-02-01 10:46:37
이코노미스트는 “각국이 경제 회복 정책을 펼치는 와중에도 신흥시장 자본흐름엔 큰 변화가 없다”며 “현재로선 (주요국의 통화 정책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은이 한국경제신문 기자 koko@hankyung.com--------------------------------------------------------------------------------日...
HSBC, 올 하반기 韓 수출 주도 경기 회복 전망 2013-02-01 09:53:05
전망했다. 로널드 맨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1일 보고서에서 "올해 1월 한국 제조업 경기는 한국의 수출 의존도를 잘 보여준다"면서 "신규 수출 주문이 활기를 찾자 앞으로 수개월간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고용 증가율도 상승했다"고분석했다. 국내 경기는 여전히 약세이며 정책 당국은...
세계 1위 '성형 왕국'은 한국, 코 성형이 압도적 2013-02-01 08:49:24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미용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를 인용, "201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0명 중 13.5명이 성형수술을 받아 세계 1등이다. 여기엔 한 명이 여러 번 ...
한국 인구당 성형비율 1위…코수술 최다 2013-02-01 02:19:06
우리나라에서는 코수술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국제미용성형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isaps)의 최근 연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지방흡입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가슴확대수술이었다. isaps의...
'아즈텍 호랑이' 멕시코 "10년내 브라질 추월" 2013-01-31 16:57:44
있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 대신 ‘에초 엔(메이드 인) 멕시코’란 말이 익숙해질 것”이라고 평했다. ◆삼바 경제는 주춤 브라질 경제는 주춤한 상태다. 투자분석기관인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epfr)는 신흥시장 투자액 중 브라질 시장에 들어온 돈의 비중이 2009년 16.7%에서 지난해...
美 4분기 마이너스 성장 해석 논란…"침체 신호" vs "일시 충격" 2013-01-31 16:56:24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부지출이 줄지 않았더라면 1.2%의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 애시워스 캐피털이코노믹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급여세 인상으로 1분기엔 다소 약해질 수 있지만 올해 약 2%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저스틴 울퍼스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경기침체를 논하는 건...
日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2.5%↑‥`예상 하회` 2013-01-31 10:40:02
전환한 것이지만 4.1% 증가를 예상한 시장 분석에는 하회한 것입니다. 경제산업성은 운송 장비와 기계 부문의 개선이 산업생산의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다치 마사미치 JP모건증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부양책이 일본 경기의 회복세를 이끌 것"이라면서도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 증대 효과가...
시드니 집값 역대 최고치 경신...중국자본의 힘 2013-01-31 09:17:33
오름세를 보였다. 앤드루 윌슨 APM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중간 가격대라 할 수 있는 50만~60만 호주달러 가격대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는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자본과 이민자가 밀려들면서 최근 10년간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
증권업계 "美 4분기 GDP 부진에도 내용은 오히려 개선" 2013-01-31 09:00:09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0.1%(전기비 연율)로 14분기만에 재차 마이너스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정부지출과 재고 감소와 순수출 효과 약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소비지출과 설비, 주거용 건설투자는 증가해 내용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