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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있는데도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사건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민희진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해…경영권 찬탈? 터무니 없어" 2024-04-25 15:57:09
다 나간 후에 이틀이 지나고 나중에 PC를 제출하라고 연락이 왔다"면서 "다 짜여진 프레임 같다"고 지적했다. 민희진 대표는 2시간 가량의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했던 대화를 공개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하이브 내 몇몇 주요인사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면서 "제발...
"금은방보다 싸다"…편의점에서 '금' 사는 이유 있었네 2024-04-25 14:35:29
내놓고 있다. CU는 이달 1일 출시한 1g 카드형 골드바(11만3000원)가 이틀 만에 매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1.87g 상품(22만5000원)도 보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연령층으로 보면 30대가 가장 많이 구매했다. CU가 자체 앱 '포켓CU'를 통해 카드형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전체의...
전남 신안군, 27~28일 '피아노섬 축제' 개최 2024-04-25 14:22:25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틀 동안 지속되는 김밥페스타에서는 신안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김밥을 맛볼 수 있다. 자은도는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면서 피아노의 섬으로 전국에 알려졌다. 이번 축제는 목포MBC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은도의 아름다운...
방심위 여권 위원들 "온라인 오보에 대한 심의 권한 필요" 2024-04-25 13:49:03
후 이틀 만에 사과했다"고 비판했다. 허연회 위원 역시 "어떻게 이란을 미국으로 오류를 낼 수 있느냐. MBC에서 이런 잘못된 정보가 나갈 수 있느냐"며 "통신심의규정을 개정해 최소한 자율규제 개선 권고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MBC 방송이 오보를 낸 게 아니고 음성을 텍스트로...
"사두면 오른다" 인기 폭발…이틀 만에 동난 '편의점 제품' 2024-04-25 13:27:27
금값 시세가 더 올라 판매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 특히 1g 골드 상품은 판매 시작 이틀 만에 동 났고 1.87g 상품은 보름 만에 완판됐다. 구매자는 30대가 41.3%로 가장 많았고 40대(36.2%), 50대(15.6%), 20대(6.8%) 순으로 뒤를 이었다. CU는 인기에 힘입어 1g 상품 수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2g, 4g, 10g 등 보다...
100만 돌파 '범죄도시4'…5월 연휴 줄줄이, 벌써 보인다 천만 2024-04-25 10:25:54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는 103만 3223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관객 돌파,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TOP4,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금테크 열풍에...CU, 1g '카드형 골드' 이틀 만에 동났다 2024-04-25 09:48:48
1g 골드 상품은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87g 상품은 보름 만에 완판됐다. 금값이 나날이 오르자 CU가 정찰제로 출시한 골드 상품이 시세보다 저렴해지면서 판매에도 속도가 붙었다. CU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구매를 한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41.3%를 기록했다. 이어...
8000억 날렸던 하이브, 이틀째 주가 회복 시도…민희진 고발키로 2024-04-25 09:30:25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이후 이틀째 오름세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고발키로 했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5500원(2.61%)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는 의혹 이후 주가가 약 9%...
'강남역 칼부림' 예고했던 30대 남성 '집행유예'…이유는? 2024-04-25 09:21:57
“이틀 후 강남역 칼부림 간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직후로 사회적으로 ‘묻지마 살인’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고조된 시기였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시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줬던 사건들이 언론에 지속 보도되고 있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