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400만원 주고 산 전기차, 바로 되팔아 1000만원 번다 2022-04-21 22:00:03
개인 간 문제일 뿐이라는 평가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전기차를 웃돈 붙여 중고차로 파는 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라면서 “어쨌든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가 국내에서 운행되는 것이므로 전기차 보급이라는 정책 취지에는 부합한다고...
"중고차 시장 개방, 새정부 출범전에 끝내야" 2022-04-13 18:00:55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참석한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부 교수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는 연식 5~6년 내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픈 플랫폼을 통한 중고차의 품질, 평가, 가격 산정을 명확히...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해 소비자 선택권 확대해야" 2022-04-13 14:38:23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부 교수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자동차시민연합에서 열린 '중고차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후생증진 방안' 시민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는 연식 5~6년 내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완성차업체의...
'실적 질주' 이끈 저축銀 수장들 연임 행렬 2022-03-21 17:33:45
대표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도 2019년부터 4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이 과거의 오너경영에서 벗어나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하면서 내부통제 시스템이 갖춰지고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16년 말 52조원이던 저축은행들의 총자산은 작년 말...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에…"소비자 후생 개선" vs "영세업자 몰락" 2022-03-17 22:17:07
살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도 "한국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의 1.3배에 불과하지만, 선진국들은 2.6배 정도 된다"며 "그만큼 우리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가 안 됐다는 것인데 대기업이 들어와 선진화되고 투명한 플랫폼을 선보이면 중고차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전체 파이도 커질...
K-스타트업 `발목` 유독 많아…"네거티브로 전환해야" 2022-02-22 17:54:18
규제라는 게 최초에 도입된 데에는 분명 이유도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가령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면 또 피해를 보는 업종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푼다라고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호근 교수님,...
한국의 '유별난 벤츠 사랑'…E·S클래스, 본고장보다 더 팔린다 2022-02-22 14:44:21
나온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독일에는 벤츠 S클래스 휠이 17인치 작은 것부터 알루미늄 휠이 아닌 것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업체들이 국내에는 수익 극대화를 위해 풀옵션 최고급차만 들여오는 경향이 있다. 달리 선택지가 없다 보니 비싼 차량 판매가 늘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2017년...
수입차는 되고 국산차는 `불가능`…역차별에 소비자 `답답` 2022-01-17 17:28:16
[이호근 / 대덕대 자동차공학과 교수 : 현대차기아는 신차 판매권을 가진 영업사원 노조 때문에 중고차 매매업체한테 (신차 판매권을) 넘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전체 차량 대수나 키로수, 주행거리, 연식 등을 제한해 일정 부분 중고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상생 조건을 내비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리비안 상장' 국내 여파는…완성차엔 미미·배터리 부품엔 호재 2021-11-14 06:00:01
8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리비안은 픽업트럭이 주력 제품이라는 점에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와는 크게 겹치진 않지만, 테슬라의 국내 점유율을 분산할 수는 있다"며 "다만 쌍용차 입장에선 인수 지연 등으로 전기차 생산 전환이 늦어진 것이 가슴이 아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