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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사망 나흘…침묵하는 푸틴, 푸틴 겨냥한 아내 2024-02-20 05:30:00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발니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라는 청원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수사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내는 캠페인에 17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6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인계" 시민 청원 운동도 벌어져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사 당국의 사인 규명이 지연되고 있다고 나발니 측이 비판했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발니의...
푸틴, 나발니 사망에 나흘째 '침묵'…EU는 대러제재 착수(종합) 2024-02-19 19:35:52
가족에 인계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크렘린궁은 관여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정부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오던 나발니는 지난 16일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러시아 교정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나발니...
與 37% vs 野 31%…지지율 더 벌어졌다 2024-02-16 18:57:39
친문재인계와 친이재명계의 갈등, 사법 리스크를 가진 후보들의 공천 배제 등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원칙과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최 소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들 눈에 ‘총선 승리’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사심’만...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로채기 의혹 안성일, 검찰 송치 2024-02-16 14:42:29
배후로 지목했고,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내역을 모두 삭제하는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료를 없앴다며 고소했다. 그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후 더기버스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2024-02-15 20:25:59
조직간 현장 상황에 대한 인계인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처리 매뉴얼대로만 작업을 진행하다가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도쿄전력은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건물 밖으로 연결된 배기구의 구조를 변경하는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도쿄전력은 당시 누출된 오염수가 스며든...
1년간 20대男에 '분뇨 테러' 당한 역무원들…결국 고발 조치 2024-02-15 17:42:02
A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나, 역무원이 되레 폭행으로 고발당했다는 게 교통공사의 설명이다. 이에 공사 측은 A씨의 보호자를 통해 "업무를 방해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데도 최근 분뇨 테러가 다시 이어지자, 역무원들이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기 시작해...
시신에서 빼돌렸나…여수 화장장서 '금니' 무더기 발견 2024-02-14 13:43:59
탄 금니가 유족에게 인계되지 않고 어떤 이유로 창고에 보관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영락공원의 한 직원이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를 정리하던 중 금이빨로 추정되는 물품이 발견됐다"며 "고인을 모욕하고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여수시에 제보했다. 여수시 감사담당관실은 자체 조사를...
20km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경찰 헬기에 '덜미' 2024-02-12 21:10:07
아울렛(복합상가) 부근까지 총 20km를 달아났다가, 막다른 길에 몰린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드러났다. 또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 출입국 관리 당국에 인계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이 잡으려고 하니 놀라서 도망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불체자가 무면허 음주운전...단속 경찰차 '쾅' 2024-02-12 17:12:30
신분의 A씨 지인 3명도 함께 적발했다. A씨가 구매한 차량의 번호판은 사건 전날 광주광역시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의 번호판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적발한 3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출입국 관리 당국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