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구 재앙…지자체 절반 '소멸위험' 2022-08-15 17:10:35
교수는 지금 추세가 지속되면 2050년 이후엔 2년마다 울산시만큼의 인구(현재 112만 명)가 줄어들고, 2100년이면 한국 인구가 1800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28개 기초지자체 중 약 50%인 113곳을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했다. 소멸위험 지역은 2010년 61곳에서 12년 새 거의 두 배가 됐다....
"인구 늘어난다면 군공항도 받겠다"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경북 군위] 2022-08-15 14:28:59
지방소멸위험지수는 올 3월 현재 0.41(전국 0.71)이다.소멸 고위험 전국 45개 시군 가운데 경북이 9개 군을 차지하고 있다. 군위와 의성이 각각 소멸고위험지역(0.2미만)으로 각각 0.11이다. 봉화 청송 청도 영양 영덕 고령 성주 등 7개 시군은 소멸위험지역(0.5미만) 이다. ◆사라져가는 마을들군위군 삼국유사면(옛...
[사설] 기업 유치냐, 내쫓기냐…지자체 선택에 지역 사활 달렸다 2022-08-12 17:03:51
전국 지자체의 절반에 가까운 113개가 인구 감소로 ‘소멸위험이 큰 지역’이 됐다. 당면한 인구·재정 위기를 뚫는 해법은 기업과 투자 유치뿐이다. 민선 8기 지자체장들도 예외 없이 ‘기업 모시기’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신임 지자체장들의 공약이 일선 현장에서는 과연 이행...
지방소멸 막아라…기업 지방 이전 지원법 잇따라 발의 [입법레이더] 2022-08-12 16:09:45
큰 화두는 '지방소멸'이다. 지방의 인구 감소 및 인구 소멸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 3년 사이 강원·경북·충북 등의 인구소멸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10일 발간한 '2021년 국토조사'보고서와 '국토조사 국토지표 데이터베이스'보고서에...
이철우 경북지사 "SMR 시장 선점, 울진에 수소국가산단…100조 투자 유치할 것" 2022-08-10 17:44:48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과 스마트팜은 지방 소멸의 대안으로 시도해 몽골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울·부산 대구 출신 146명의 도시 청년이 수제맥주 공방, 유럽식 레스토랑, 손만두, 애견 간식 등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방소멸 위기 지역을 전국적 명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영덕과 영천 두 곳...
"3년새 지방 인구소멸 위험 커져"…인구과소비율 경북 봉화 50% 2022-08-10 06:00:00
"3년새 지방 인구소멸 위험 커져"…인구과소비율 경북 봉화 50% 국토조사 보고서 발간…전 국토 중 14.3%가 인구과소 지역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최근 3년 사이 강원·경북·충북 등 지방의 인구감소 및 인구소멸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대구·경북 신공항 "물류중심 특화" 2022-07-12 18:32:25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대한민국 산업의 재배치를 위해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특히 “인천공항이 화물의 98%를 독점하고 있는 현재의 공항 정책을 고수하면 지방 소멸을 막을 길이 없다”며 “인천공항 일변도의 여객 물류를 TK신공항과 가덕도 무안 등 네 개로 분산시켜야 국가...
'스페인 독감' 악몽 재현? 코로나19로 파킨슨병 뇌관 터지나 2022-05-20 17:35:28
infection) 환자용만 썼다. 회복 38일 후 뉴런 소멸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의 저용량 MPTP를 실험군에 투여하고 대조군엔 식염수만 주입했다. 2주가 지난 뒤 뇌 조직을 검사해 보니, 코로나19만으론 도파민 분비 뉴런에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회복 후 저용량 MPTP를 투여한 생쥐는 파킨슨병의...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산촌경제 활성화 2022-04-13 15:31:37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동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가속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며 "산림 분야 민간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고용 창출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데스크 칼럼] 교육부가 사는 법 2022-04-10 17:11:58
인구다. 대학교육연구소의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입학정원은 2003년 65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지난해 47만여 명까지 쪼그라들었다. 세계 최저 수준 출산율 탓이다. 지방대학의 소멸은 지역경제 파산으로 연결되는 위험한 도미노다. 우리 교육은 이제 인수위의 입만 바라볼 만큼 탈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