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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종합) 2023-08-21 08:16:16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5.0으로 알렸다가 곧 5.1로 수정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는 상태다. 진앙은 오하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7㎞ 떨어진 지점으로, 북위 34.41도, 서경 119.1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4.6㎞다. 진앙의 위치는 인구...
"바이든, 우크라에 하는만큼 하와이 지원하나" 비판 비등 2023-08-18 10:27:07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에는 총 5만3천9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태평양재난센터(PDC) 조사 결과 라하이나 지역에서만 건물 2천207개가 산불로 훼손되거나 파괴돼 150만달러의 지출이 예상된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지난 16일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1천300여가구에 대한...
제 갈 길 가는 미중 교역…미 중국산 수입 비중 20년새 최저 2023-08-14 11:48:08
날로 악화하고 있다.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인구조사국 무역 자료를 WSJ이 분석한 결과, 미국 바이어들은 컴퓨터 칩과 스마트폰,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의 구입을 위해 중국을 벗어나 멕시코와 유럽, 아시아 기타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덩달아 올해 상반기 미국의 상품 수입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3.3%에...
하와이 산불로 '여의도 3배' 면적 잿더미…복구비용 7조원 추정 2023-08-13 03:58:38
4천50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라하이나에 거주한 인구가 1만2천702명(미 인구조사국 2020년 통계 기준)이었으며, 이 가운데 가족이나 친지 등의 집에 머무는 이들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전체 이재민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들은 이재민 수가 1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티 당국은 전날 기준으로...
뉴욕 맨해튼 평균 월세 740만원...최고치 또 경신 2023-08-10 15:05:58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 비해 30% 상승했다. 밀러 새뮤얼의 최고경영자(CEO) 조나단 밀러는 “우리는 또 다른 기록적인 달을 볼 수 있다”며 “8월 임대료가 새 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맨해튼의 치솟는 임대료는 애널리스트들과 경제학자들의 예측을 계속해서 빗겨가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은 백인국가' 20년이면 옛말 된다…"인구 과반 유색인종" 2023-08-08 11:12:29
인구조사국 예측 자료를 인용해 2045년이 되면 비(非)히스패닉 백인은 미국 인구의 49.73%로 전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 비율은 2050년에는 47.81%로 더 떨어지고, 미성년 인구만 따지면 40%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여 년이 지나면 미국에서 인구 과반을 차지하는 다수 인종이...
"20년 후 미국서 태어난 아이들은…" 놀라운 전망 나왔다 2023-08-08 07:20:27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를 인용 2045년이면 백인(히스패닉 제외)이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국 내 백인 비중은 75세 이상에서 77%, 55~64세에서 67%를 차지한다. 35~44세에선 55%로 떨어지고 18~24세 그룹에선...
미국, 올해 중국산 수입 24%↓…이젠 멕시코가 최대 교역 파트너 2023-08-07 11:40:04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중국산 수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또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조사 결과 미국인이 수입품에 지출하는 6달러 가운데 중국 제품이 1달러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4달러 중 1달러였다. 이와...
'일 보다 삶'…코로나19 이후 일 덜 하는 미국인들 2023-08-04 12:00:06
인구조사국은 노동자의 39%가 재택근무를 하고, 이들 중 절반은 주 5일을 집에서 일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WSJ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에 대한 태도가 대거 바뀌었다는 징후"라고 진단했다. 일과 삶의 균형, 일명 '워라밸'에서 일보다 삶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신문은...
"美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에 오염됐다" 2023-07-07 05:49:08
조사국(USGS)이 새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미국의 716개 지역에서 수돗물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5%에서 과불화합물이 검출됐다. 과불화화합물은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 화합물로,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을 막는 특성을 가져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에서 화학, 자동차 반도체 산업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