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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美 실질 빈곤율 7.8→12.4%, 빈곤 아동 비율 5.2→12.4% 2023-09-13 04:58:54
빈곤율 7.8→12.4%, 빈곤 아동 비율 5.2→12.4% 인구조사국 발표…코로나 극복 현금지원 중단해 빈곤층 증가 美가구 중위소득 3년 연속 하락… 40여년만의 최악 인플레 탓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지난해 미국 가구의 소득은 감소했고, 빈곤율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모로코 강진] 피해규모 늘어나나…美지질조사국 '적색경보' 상향 2023-09-10 14:39:25
美지질조사국 "경제타격 GDP 최대 8%, 사망 10만명 넘길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를 강타한 지진에 희생된 이들이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명 및 경제 피해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0일(모로코 현지시간) 펴낸 새...
모로코서 강진, 사망자 최소 820명…'역사도시' 문화유산도 피해(종합3보) 2023-09-09 19:34:52
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로 비교적 얕다. 이번 지진은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동쪽으로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알제리는 물론 지중해와 대서양...
모로코 6.8 강진에 건물 다수 파괴…"최소 296명 사망" 2023-09-09 11:39:16
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후 11시 11분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다. 이는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USGS는 100만∼1천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모로코 6.8 강진에 곳곳서 건물 파괴…"사망자 100명 넘어"(종합2보) 2023-09-09 11:22:09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후 11시 11분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다. 이는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아직 모코로 관영 통신사 MAP나 당국은 사상자와 관련한...
모로코서 규모6.8 지진…"건물 파괴, 주민들 거리로 쏟아져나와"(종합) 2023-09-09 09:39:20
발생했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위 31.11도, 서경 8.4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5km다. 모로코 당국은 이번 지진을 리히터 규모 7.0으로 측정했다. 이는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이날 지진으로 수도 라바트 등...
공급망 재편 효과…美 중국산 수입 비중, 2006년 이후 최저 2023-09-07 09:22:16
미 인구조사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지난 1년간 미국의 수입 상품 가운데 중국산 비중은 평균 14.6%였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벌이기 직전인 2018년 3월까지 1년간 21.8%를 차지,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감소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기업들은 최근 몇 년간...
[특파원 시선] 美 남부에서 공용어 대접 받는 스페인어 2023-09-03 07:07:00
미 인구조사국의 2020년 통계를 보면 미국 50개 주 가운데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캘리포니아주와 뉴멕시코주는 히스패닉·라틴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뉴멕시코주는 인구의 47.7%가 히스패닉·라틴계로, 백인(36.5%)을 압도한다. 뉴멕시코주 옆에 있는 텍사스주는 백인(39.7%)과 히스패닉·라틴계(39.3%)가 비슷한...
아시아계 미국인 2024년 대선판 흔든다…"캐스팅보트로 부상" 2023-08-22 07:22:21
있기 때문이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이들의 투표율은 59%로, 4년 전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인종별로는 라틴계를 넘어 가장 빠르게 늘어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는 2천400만명으로, 향후 선거에서 큰 세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들 유권자는 조지아와 애리조나, 네바다주와 같은 경합 주(스윙...
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지진까지 발생해 이 일대 주민 2천만여명이 불안에 떨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5.0으로 알렸다가 곧 5.1로 수정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