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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질식사' 가담한 센터 직원들 '치사 혐의' 무죄…왜? 2024-01-09 12:00:05
등 삼키지 못한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2021년 8월 12일 음식물 흡인에 따른 기도폐색질식으로 숨을 거뒀다. 1심에서 A씨는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국제이주기구, EU 의장국에 "이주민 권리에 정책 중점 둬야" 2024-01-04 17:00:14
인권단체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이번 협약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이주민의 절박한 사정보다는 EU 회원국들의 이주민 통제와 부담 편중 완화에만 주안점을 둔 게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권고 의견에 녹아들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IOM은 이주민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그들의 정규적인 유입 경로가 지닌 장점을 최대한...
전쟁 참전한 강력범 활보…공포 사로잡힌 러 2024-01-03 21:27:56
의식의 하나로 10대 청소년 4명을 살해해 복역하던 중 참전했다. 원래대로라면 2030년까지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그는 전장에서 3개월을 보내면서 포탄 파편에 맞아 다쳤고, 지난 11월 고향에 돌아왔다. 오골로뱌크는 어머니에게 장미 꽃다발과 10만루블(142만원)을, 아버지에게는 자동차를 선물하며 귀향했고 주민들은...
우크라 참전후 풀려난 러 강력범들 활보…떠는 피해자 가족들 2024-01-03 21:14:18
의식의 하나로 10대 청소년 4명을 살해해 복역하던 중 참전했다. 원래대로라면 2030년까지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그는 전장에서 3개월을 보내면서 포탄 파편에 맞아 다쳤고, 지난 11월 고향에 돌아왔다. 오골로뱌크는 어머니에게 장미 꽃다발과 10만루블(142만원)을, 아버지에게는 자동차를 선물하며 귀향했고 주민들은...
[신년사] 이종국 SR 대표 "올해 혁신방향은 '국민'…안전·윤리 경영" 2024-01-02 11:29:11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SRT 인프라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기업과 협업을 다변화해 시장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 기술과 판로를 지원해 동반성장을 돕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더 높은 윤리 의식을 갖추고 인권 경영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sh@yna.co.kr (끝)...
조국 이어 이재명도…"이선균, 국가 수사권력에 희생" 2023-12-28 10:33:13
대표는 정치권 논란 확산을 의식한 듯 해당 발언을 적은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했다. 28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오후 엑스(X)에 "고(故) 이선균님을 애도한다.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라는 국가수사권력에 무고한 국민이 또 희생됐다"라고 적었다가 곧 글을 삭제했다. 이 대표는 해당 게시글에서 "나의...
한화에어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준법경영 실천" 2023-12-21 11:48:31
준법의식 제고와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CP 매니저의 활동 실적은 지수로 산정해 인사 고과에 반영한다. CP 매니저의 날 행사에서는 올해 가장 높은 준법 점수를 획득한 PGM사업부 여수사업장 정병권 과장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기업의 인권 경영을 주제로...
[조일훈 칼럼] 민주화 주역은 과연 누구인가 2023-12-20 17:42:52
민주주의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와 인권 향상이 이뤄졌다. 비록 산업화 과정의 경제적 불평등이 공산 독재라는 반동을 불러오긴 했지만, 민주주의는 인류 문명의 보편적 기본질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먼저 민주화를 이뤄놓고도 산업화에 실패한 사례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질랜드 총리, 취임 후 첫 호주 방문…"정상회담 초점은 안보" 2023-12-20 11:17:58
최대 무역국인 중국을 의식해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한 파이브 아이즈 성명에 동참하지 않는 등 소극적 자세를 보여 파이브 아이즈 연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뉴질랜드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입장 변화가 없다며 "오커스 동맹이 무엇인지 연구할 준비가...
'한국은 구걸집단' 막말한 시의원…日지사 "차별 발언 용서 못해" 2023-12-19 10:30:04
"사람 존엄을 해치고 차별의식을 일으킬 수 있어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케다 지사는 "연수나 강좌 등을 통해 이해를 넓히는 활동을 해나가고 서로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시우에 의원은 앞서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을 '구걸밖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