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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協 "정부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 제정 반대" 2019-08-12 10:09:56
추진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인기협은 이날 성명에서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에 대해 "기간통신사업자인 통신사들의 매출 확대 기반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결국 인터넷 산업의 진입장벽을 만들어 인터넷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기협은 "통신사는 지난 수년간 CP가 제공하는...
"P2P금융, 소상공인 자금 창구로 육성…기관 대체투자 허용해야" 2019-03-18 18:10:31
김병욱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진복 의원 등 여야의원 11명이 정회원으로 활동중입니다.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지난해 10월 8퍼센트, 렌딧, 팝펀딩 등이 조직한 인기협 산하조직으로 현재 신용대출을 위주로 하는 5개사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며, 이들은 1월 현재 국내 마켓플레이스 금융 중...
"유튜브, 동영상 외에 음악감상용으로도 가장 많이 쓴다" 2018-05-22 06:01:01
쓴다" 인기협, 많이 쓰는 앱 설문…유튜브 75.4%로 멜론(47.4%) 압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영상뿐 아니라 음악 감상용 앱으로도 가장 많이 쓰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모바일 이용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서비스로...
스트리밍 창작자몫 60→73% 인상 추진…음원 이용료 오를까(종합) 2018-04-10 11:17:45
최대 3만4천원까지 올라가게 된다고 인기협은 설명했다. 인기협은 "창작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이번 개정이 음악 시장을 위축시켜 결과적으로 창작자의 권익과 소비자 후생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기존 징수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유튜브·애플뮤직 등 해외업체와의 역차별 문제도 제기하고...
인기협 "카카오택시 유료 배차 규제는 교각살우" 2018-03-22 18:17:28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기협은 "만일 택시 유료 호출에 대한 우려로 카카오택시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지도 못하고 사장된다면 이는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내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과거 규제 프레임으로 혁신적 도전이 좌절을 맞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기업協 "카카오택시 유료호출 출시 기회 줘야" 2018-03-22 15:55:52
=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22일 카카오가 최근 발표한 택시 유료호출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부정적 입장을 시사한 것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의 의지를 보여달라"며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인기협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혁신적인 서비스의 선례를 감안해 새로운 시도가 엄격한 시장의 평가를 통해...
"방통위 인터넷시장 조사 이통사 단체에 맡겨…불공정 우려"(종합) 2018-02-23 17:07:02
이통사 단체에 맡겨…불공정 우려"(종합) 인기협 "통신업계가 조사 주도" 반발…방통위 "공정성 보장 조처 충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시장에 관한 실태 조사를 이동통신사 단체를 통해 하기로 하면서 인터넷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이통사가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과 경쟁 ...
"방통위 인터넷시장 조사 이통사 단체에 맡겨…불공정 우려" 2018-02-23 15:15:23
맡겨…불공정 우려" 인기협 "통신업계가 조사 주도" 반발…방통위 "절차적 문제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시장에 관한 실태 조사를 이동통신사 단체를 통해 하기로 하면서 인터넷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이통사가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과 경쟁 관계인 만큼, 이통사 단체가...
페이스북 인터넷기업協 부회장사 승인…"업계 협력 강화" 2018-02-01 17:31:15
얻어 인기협의 정책 결정 과정에 더 많이 관여할 수 있게 된다. 인기협의 종전 부회장사는 엔씨소프트와 SK커뮤니케이션즈 등 7곳으로 다 국내 업체였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현재 부회장사 가운데 유일한 외국계 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부회장사 승격은 한국에서 '망 무임승차' '탈세 의혹' 등...
페이스북, 인터넷기업協 부회장사 신청…"협력강화 취지" 2018-01-31 15:53:56
된다. 인기협 관계자는 "페이스북 측이 한국 인터넷 생태계에 대한 기여를 늘리겠다며 부회장사 승격 신청을 한 것으로 안다. 부회장사 승격은 이사회 승인 사안이라 최종 결과는 이사회가 끝나야 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코리아 관계자도 "국내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런 결정(승격 신청)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