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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내전에 반군지역 주민 35만명 굶는다 2021-06-10 11:05:06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유엔 인도주의 지원기구 간 상임위원회(IASC) 회의에서 티그라이 주민의 기근 문제가 논의됐다. 회의 자료에는 "출간되지 않은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 분석 수치로 볼때 티그라이 전역에서 35만명이 기근 상태로 추정된다"고 명시됐다. 또 "수백만명이 추가적인 기근을 피하려면 긴급한 식량 및...
터키, 에게해서 고무보트 탄 난민 131명 구조 2021-06-08 17:57:05
관행이 인도주의적 가치와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조된 난민들은 일반적인 조사를 받은 후 지역 이민 당국이 담당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그리스·불가리아와 국경을 맞댄 터키는 유럽행을 바라는 난민의 주요 경유지다. 시리아·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출발한 난민은 대부분...
권준학 은행장 "ESG 선도"…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2021-06-08 10:10:46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2021-06-08 09:19:45
7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날 적십자 회원 유공장인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군남댐 부지서 北에 보낼 쌀 경작한다 2021-06-07 18:04:50
지원에 활용한다. 인도주의적 협력이라 대북 제재 위반 사안이 아니라는 게 정부 입장이지만 향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 관련해 또 다른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평화경작지 사업은) 지원한 지역주민 중 선발된 분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논을) 경작한 뒤...
'평화경작지' 조성해 대북 쌀 지원… 통일부 "제재 위반 아냐" 2021-06-07 14:53:45
공동이용으로까지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인도주의적 협력은 대북 제재 위반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 입장이지만 향후 또다른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평화경작지 사업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경작한 후에 수확된 벼를 북한...
아세안 특사단 미얀마 방문…흘라잉 사령관과 쿠데타 사태 논의(종합2보) 2021-06-05 00:32:24
주요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ICRC는 밝혔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중단된 미얀마 내 교도소내 인도적 방문 및 봉사 활동 재개도 요청했다고 ICRC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가타부타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마우어 총재의 요청을 거부하지는...
중국 "대만 민진당, 우리 백신 거부하며 정치쇼 집착" 2021-06-04 18:48:31
무관심이자 인도주의 정신에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민진당 당국은 과학적인 방역 활동에 신경 써 대만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방역 협력을 지지하며 생명을 구하려는 취지로 백신 지원을 실현하기를 원한다"며 "민진당 당국은 정치쇼에 집착하지 말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아세안 특사단 미얀마 방문…흘라잉 사령관과 쿠데타 사태 논의(종합) 2021-06-04 18:09:04
주요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ICRC는 밝혔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중단된 미얀마 내 교도소내 인도적 방문 및 봉사 활동 재개도 요청했다고 ICRC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가타부타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마우어 총재의 요청을 거부하지는...
'이란 난민' 김민혁 군 아버지, 입국 11년 만에 "난민 인정해야" 2021-06-04 14:19:23
처분은 가족결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인도주의적 측면에서도 용인하기 어렵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 국민청원 통해 알려져...입국 11년만에 난민 지위 인정 A씨는 2010년 7월 김군을 데리고 단기 상용(C-2) 비자로 한국에 입국했다. 두 부자는 2010년 한국에 온 뒤로 천주교로 개종한 바 있다. 김군과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