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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교수, 의료진 10여명 성추행 의혹…직무정지 2023-03-18 08:06:01
여성 전공의에게 "힘드니 몸매 유지는 되겠다" 등의 말을 하는 등 언어적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피해자 중 일부는 A 교수로부터 받은 피해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사실관계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shjo@yna.co.kr (끝)...
방심위, 소셜미디어에 음란물 올린 직원 파면 결정 2023-03-15 08:19:35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소셜미디어에 음란물을 게시한 소속 직원을 파면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직원이 15일 내 이의를 제기하면 재심이 이뤄질 수는 있다. 문제가 된 직원은 지난 1월 소셜미디어에 음란한 사진과 성희롱성 글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심위는 내부 신고 접수 즉시 관련...
극단 선택 유소년 선수 가족, 김포FC에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 2023-03-06 20:07:02
의결을 했다. 김포FC 관계자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의결이 이뤄졌는데도 해당 코치에 대해 인사 조처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조처를 하려면 명확한 행정적 근거가 필요한데 아직 구단에 공식적으로 공문이 오지 않았다"며 "공문을 받는 대로 그 내용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대한상의 '베트남 특별입국' 파문에 결국 담당 임원 중징계 2023-03-06 07:01:01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지난달 인사위원회를 열어 국제통상본부장(상무)인 이모씨를 상대로 감봉 조치를 결정했다. 대한상의는 이런 방침을 당사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했지만 아직 사내에 공지하지는 않았다. 상의는 지난 2020년 3월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국인 입국을 원천 차단하자 기업인과...
숙부상인데 "부친상"…2,500만원 챙긴 전직 공무원 '집유' 2023-03-03 22:13:45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1년 8월 김씨를 파면하고 징계부가금 7천437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김씨는 '징계가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0월 승소했다. 다만 김씨는 이후 별건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뒤 옷을 벗었다. (사진=연합뉴스)
'숙부상→부친상' 속여 2500만원 챙긴 전직 공무원 '집유' 2023-03-03 17:40:54
고발당한 김씨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1년 8월 김씨를 파면하고 징계부가금 7437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김씨는 '징계가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0월 승소했지만, 이후 별건으로 징계 처분받은 뒤 파면됐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나 수법에 ...
"5년 동안 너무 많이 뽑아서…" 지방공무원 채용 확 줄인다 2023-02-27 12:43:20
줄어든 규모다. 시·도별 신규 충원 규모는 각 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해서 각 지자체 사이트에 공고했다. 지자체별로 봤을 때, 경기도가 3562명으로 가장 많이 채용한다. 서울 3244명, 경북 1750명, 전남 1472명, 충남 1162명이 뒤를 이었다. 일반직공무원 1만8806명과 별정직공무원 13명을 선발한다. 이중...
신성이엔지,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신사업 방점 2023-02-22 17:23:58
신성이엔지가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인사 방침은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배치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던 클린환경(CE) 사업부문 이영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
신성이엔지,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신사업 방점 2023-02-22 10:16:23
신성이엔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인사 방침은 책임경영 중심의 전략적 인력 배치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 기준으로 내부 인재를 발굴해 핵심 사업부문에 배치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던 클린환경(CE) 사업부문 이영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
"무슨 부적이길래"…직원 책상에 몰래 붙였다가 '발칵' 2023-02-14 21:18:16
정직 처분을 받았다. 대구 수성구문화재단은 1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 관장 A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팀장 2명의 자리를 지정해주고 책상 밑에 A4 용지 크기 부적을 몰래 붙였다가 직원들에게 적발됐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A씨는 도서관의 액운을 쫓기 위한 목적일 뿐 다른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