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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 최강자는 홍삼"…정관장, 부동의 1위 '질주' 2016-08-29 16:28:45
인삼공사는 5229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004년부터 12년 연속 기록이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임을 입증했다.업계 관계자는 “건강 중시형 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백수오 파동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심리가 꺾이지 않고...
삼성증권 "KT&G, 김영란법 영향 제한적일 것" 2016-08-29 08:12:10
한국인삼공사의 매출 감소 가능성 때문"이라며"그러나 청탁금지법에 노출되는 인삼공사의 매출은 약 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삼공사 매출 약 5%가 사라질 경우 KT&G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나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은 1.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고가 선물의 수익성이...
"추석 때 홍삼으로 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2016-08-25 18:19:48
인삼공사는 25일 서울 정관장 을지로본점에서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는 ‘올 추석엔 어떤 말보다 엄지 척’ 캠페인을 벌였다. 모델들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홍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리우 유감] "너 때문에 졌다" … 축제에서 '전범' 찾는 사회 2016-08-22 13:58:43
문제였던 수비 불안이 속출했다. 리베로 김해란(kgc인삼공사)조차 연속 리시브 범실을 할 만큼 네덜란드의 서브는 변화무쌍했다. 수비가 흔들리자 김연경(페네르바체)의 오픈 공격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몰빵 배구’로 이어졌다. 상대적으로 쉬운 8강 상대로 지목했던 네덜란드에 발목을 잡힌 이유다. 이날 경기...
[리우 결산 (1)] '총·균·쇠'? 올림픽 메달 키워드는 '총·칼·활' 2016-08-22 10:41:10
인생의 무게 역시 엄마는 강했다. 윤진희(경북개발공사)는 역도 여자 53kg급에서 동메달을 들어올렸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 8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이었다.그녀의 복귀는 같은 역도선수인 남편 때문이었다. 남편 원정식(고양시청)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도중 부상을 당해 재활을 도왔다. 현...
[데이터텔링] "아 옛날이여"…올림픽 효녀·효자 '리우의 눈물' 2016-08-19 17:09:20
8강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다행히 정경은(26·kgc인삼공사)과 신승찬(21·삼성전기)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노메달'을 간신히 면했습니다.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축구, '우생순' 신화로 24년간 메달이 이어졌던 여자 핸드볼 등 각종 구기 종목에서 부진했던 점...
정경은-신승찬 '값진 동메달'…배드민턴 '노메달' 면했다 2016-08-19 03:44:11
기자 ]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이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정경은-신승찬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위안팅-위양(중국)에게 2-0(21-8, 21-17)으로 완승했다. 한국 배드민턴을...
[패션소생술] ‘핫’한 여름, ‘쿨’하게 ‘여름소생법’ ② 2016-08-18 19:18:00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팬 사인회에 참석해 세련된 여름패션을 선보였다. 하늘색 시어서커 팬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흰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그의 패션은 시원한 컬러와 소재의 활용으로 스타일과 쿨 함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시계를 착용해 패션의 완성도를 올렸다. 모델...
여자배구 8강 좌절… 김연경, 아쉬움의 눈물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못했다" 2016-08-17 07:17:05
김해란(32·KGC인삼공사)은 펑펑 울었고 남지연(33·IBK기업은행)도 밀려오는 속 상함을 주체하지 못했다. 김연경은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는 언니들이 특히 아쉬워한 것 같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힘을 내자고 얘기했는데 결국 실력에서 잘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연경은...
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 2016-08-17 02:16:00
리베로 김해란(KGC인삼공사) 역시 뼈아픈 서브 리시브 실수를 연발하는 등 한국은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고 리우 올림픽 무대에서 아쉽게 퇴장했다. 특히 박정아는 경기 내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무려 23점을 실점,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원망을 사고 있다. 경기 직후 박정아의 인스타그램은 경기내용을 질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