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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2024-01-16 08:00:09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분은 1년 더 납부를 미뤄주기로 했다. 설 전후로 일자리 사업 70만명을 조기 채용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일리 소득 안정도 지원한다.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제선 운항 10% 증편 올해 한시적으로 3천만원이 넘는 고액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p) 상향해 기부 활성화를...
취약가구 월 최대 6천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2024-01-16 08:00:06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의 적용을 1년 더 유예한다. 지난해 1월 킬로와트시(㎾h)당 13.1원, 5월 ㎾h당 8원의 전기요금을 인상할 당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인상 적용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던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취약계층은 가구당 월 최대 6천604원의 전기요금 할인을 받게 됐다. 정부는...
"'사과의 난' 잡아라" 특단의 조치…'최대 60%' 할인가에 풀린다 2024-01-16 08:00:02
대상으로 유예됐던 전기요금 인상분도 1년간 다시 유예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조치로 전국 365만호가 약 2900억원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는 고스란히 한국전력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명절을 앞둔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물가 안정 동참"…택배업계, 연초 요금인상 없다 2024-01-16 06:10:30
올해 최저임금 인상분인 2.5% 안팎에서 요금 인상을 검토했으나 당분간 기존 요금을 유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택배 업계는 택배 한 상자의 평균 요금이 한국은 2천200원∼2천300원 수준으로 미국 페덱스·UPS(1만5천원), 일본 야마토·사가와(5천500원), 중국 순펑(SF)(2천900원) 등에 비해...
택배업계, 올해는 연초 요금 인상 안 한다…"물가 안정 동참" 2024-01-16 06:00:14
올해 최저임금 인상분인 2.5% 안팎에서 요금 인상을 검토했으나 당분간 기존 요금을 유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택배 업계는 택배 한 상자의 평균 요금이 한국은 2천200원∼2천300원 수준으로 미국 페덱스·UPS(1만5천원), 일본 야마토·사가와(5천500원), 중국 순펑(SF)(2천900원) 등에 비해...
정부, 겨울철 먹거리 물가안정 총력…“대파 납품가 지원 늘리고, 신선란 할인판매” 2024-01-12 13:38:54
자금 등을 지원하는 외식업체육성자금 예산은 전년보다 2배 확대(150→300억원)됐고,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부터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융자금 4,500억원)하고 양식어가의 전기요금 인상분 지원(가구당 최대 44만원)도 새롭게 추진해 나간단 계획이다....
정부 "신선란 112만개 할인판매…대파 납품가 지원 확대" 2024-01-12 09:30:00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외식업체 육성자금 예산은 300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확대됐다. 다음 달부터는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도 지원한다.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상분도 가구당 최대 44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총선 끝나면 결국…전기차 괜히 샀나" 차주들 한숨 쉰 까닭 2024-01-09 21:00:01
전기차 충전요금 역시 전기 요금 인상분을 반영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전기요금을 1kWh(킬로와트시)당 8원을 인상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환경부가 새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한 전기차 충전 요금 산정 검토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엔 오르지 않았다. 다만 2022년...
서울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하반기 1400→1550원 검토 2024-01-08 18:16:36
“추가요금이 하반기에 인상돼야 하는 것은 분명하나 시점은 경기도·인천시 각각의 행정 절차 속도, 기술적 시스템 개발에 따른 조치, 협의 진행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요금 인상분으로 기후동행카드의 손실을 막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는 “총 400억원이 편성된 기후동행카드 예산은...
"bhc치킨 가격 인상에 구매 외면"…유감 표명한 소비자단체 2024-01-03 17:29:28
앞서 가맹점 수익 악화 과정에서 가맹본부가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 352억원을 자체 부담했다는 설명이다. 협의회는 "원가 부담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률 23% 증가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BHC의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