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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우주추진체 대표 연구자" 2024-04-24 15:50:41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성 실장은 노 실장을 "우주항공청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해왔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행정 전문성 모두 갖춘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이번 인선을 진행하면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尹,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내정 2024-04-24 15:27:33
이끌고 있다.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나사(NASA. 미 항공우주국) 고위 임원을, 우주항공청 차장으로 노경원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정진석 "우린 말하는 조직 아냐" 첫 회의서 일침 2024-04-24 11:23:09
일부 관계자발로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이 보도된 후 여야 안팎에서 메시지 혼선과 비선 논란 등이 제기된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로켓 석학'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력 2024-04-24 10:12:26
차장, 임무본부장(1급) 인선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한 윤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판 NASA'인 우주항공청을 이끌 초대 청장에 오를 전망인 윤 교수는 액체로켓 최적 분사시스템, 로켓엔진연소기 등에 관한...
[단독] 백악관·NASA 출신 존 리 교수…초대 우주항공청 본부장에 내정 2024-04-23 20:38:16
우주항공청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함께 발표될 우주항공청장과 차장에는 각각 윤영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무본부장에 내정된 존 리 전 임원은 30년간 백악관과 NASA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관련 전문가다. 그는 2021년까지 NASA...
'거취 논란' 이복현 "3∼4분기 할 일 많아" 금감원 단속 2024-04-23 16:34:13
않으면서 대통령실 법률수석 인선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원장은 당시 연합뉴스에 "몸이 안 좋아 병가를 냈다"면서 "올해까지 원장직 마무리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원장은 지난 18일 연 주주행동주의 기관과 기업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yulsid@yna.co.kr...
'주호영 총리' 띄우기 나선 친명계…"다른 국힘 의원보다 낫다" 2024-04-23 13:56:42
만나 후임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이재명 대표에게 용산 초청을 제안했기 때문에 그(영수회담 준비)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주고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곧 이뤄질 회담에서 후임 국무총리 후보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조국 "이재명, 영수회담 전 만나 범야권 '192석 대표' 돼 달라" 2024-04-22 21:18:09
수용 및 음주 자제, 천공 등 무속인과 극우 유튜버가 하는 유튜브 방송 시청 중단 등 10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제안한 이 대표와의 회담은 이날 실무 협의를 위한 만남이 예정돼 있었지만, 대통령실 신임 비서실장·정무수석 인선이 이뤄지면서 일단 불발됐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선안을 직접 발표하며 “당의 많은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해서 추천받았다”며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기자들 앞에 선 尹인사 발표 형식도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과 오후...
이미지 바꾸는 대통령…"발언 줄이고 경청할 것" 2024-04-22 18:52:18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기자들 앞에서 발표한 것이 대표적이다. 윤 대통령은 인선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기도 했다. 같은 날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실무진이 작성한 기념사 원고 분량을 절반 넘게 줄였다고 한다.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