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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나는 이재명…'전국민 25만원' 핵심 의제되나 2024-04-21 12:09:36
협치 무드가 어렵게 조성된 만큼 양측의 의제 조율 과정에서 정국의 뇌관 격인 이들 의제는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무총리·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 인선과 관련해 이 대표가 어떤 언급을 할지도 주목되는 지점이다.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이재명, 尹 만나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 의제 던질까 2024-04-21 09:14:22
비서실장 후임 인선과 관련해 이 대표가 어떤 언급을 할지도 주목되는 지점이다.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총리, 비서실장 하마평에 오르자 "협치를 빙자한 협공"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윤 대통령 지지율 23% '취임후 최저'…대구·경북도 부정 평가 늘었다 2024-04-19 18:44:37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점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앞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은 4·10 총선 직후인 11일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의를 밝혔다. 당초 정치권에선 조기에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이날까지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
윤 대통령, 이재명에 양자회담 제안…"자주 만나 식사하자" 2024-04-19 18:32:25
尹, 李에 총리 인선 의견 묻고 3대개혁·의료계 설득 협조 구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2022년 8월 당대표 취임 이후 여러 차례 윤 대통령과의 별도 회동을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그때마다 이를 거절해왔다. 윤...
전통 지지층마저 등 돌렸다…尹대통령 TK지지율 30%대로 뚝 2024-04-19 16:20:55
쇄신책으로 꺼낸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점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앞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은 지난 4·10 총선 직후인 11일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당초 정치권에선 이번 인사 교체가 수습책의 일환인 만큼 조기에 인사를...
총리·비서실장 인선 지연에…대통령실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 2024-04-19 15:06:12
인선 작업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지금은 신속 보다는 신중한 게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가 국정 쇄신을 가늠할 잣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당초 거론된 인사보다 범위를 넓혀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인사, '신속'보다 '신중'이 더 중요" 2024-04-19 15:05:50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지금은 신속보다는 신중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켜보시는 국민 여러분께서 피로감을 가질 수 있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길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동 확전 위기·'큰손' 폴란드 방한…K-방산 '주목' [엔터프라이스] 2024-04-19 15:02:24
전차를 수출 중입니다. 다만 속도는 방한 인선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업계에선 차관단의 방문은 협정 정도로 진행되고, 장관이 방문할 경우 계약 체결까지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한 국내에서도 수출입은햅법(수은법) 개정을 통해, 국내 방산 기업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수은법은 자본금 한도를 ...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국무총리 인선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아무리 잘하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임명이 불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야당과 협치가 가능한 분, 야당과 대화가 가능한 분이 후임 국무총리가 돼야 한다." ▶ 차기 당권 주자로도 거론되는데? "보수 정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의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을 변호사라도 할 것"…이준석, 한동훈에 '정치 훈수' 2024-04-18 19:13:31
참 힘드실 것"이라며 "그래도 본인이 뿌린 씨앗이니 본인이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가 3년 남았고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지금 인선안을 보니 주변에 아직도 간신이 득실득실한 것 같다. 주변 정리부터 한 뒤 다음 단계를 모색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