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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인종차별 고백 “한 아이가 뺨 때리고 갔다” 2013-03-21 17:27:27
소이가 인종차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3월20일 방송된 sbs ‘짝’에서 소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과 일반인 남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이는 외교관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외국에서 살았다며 “학교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오더니 뺨을 때리고 가더라”고...
소이 인종차별 고백, `이유없이 뺨 맞았다" 2013-03-21 10:17:09
과거 인종차별을 당했던 설움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짝` 여자 연예인 특집에서는 소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해 일반인 남자들과 짝을 찾아나서는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는 "외교관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 외국생활을 해왔다.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많은 경험도 했지만 동양인이라는...
`나치 경례` 그리스 축구선수...결국 중징계 결정 2013-03-20 09:55:53
징계를 받은 후 카티디스는 "내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처입은 분들과 팀 동료, 구단 관계자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그 동작의 의미를 몰랐다는 건 변명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 대가를 치르겠다"며 "다만 내가 파시스트나 네오나치,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라는 점은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혐한 운동 반대 시위대, 일본 도쿄에 등장 2013-03-18 06:30:26
차별 반대” 등의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기도 했다. 이들 두 시위대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경찰이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주된 표적으로 삼는 배외주의 흐름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아리타 요시후 민주당 의원과 히라야마 마코토 녹색바람당 의원 등의 주최로...
[천자칼럼] 중국 경계론 2013-03-13 20:20:45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가 폐지된 것은 1993년이다. 그 전에 백인과 흑인의 사회적 지위가 엄격히 구분됐다. 여기서 돌발 퀴즈 하나.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시절 동양사람은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 ①백인과 동등 ②흑인과 동등 ③나라마다 다름. 정답은...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영화는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종합) 2013-03-09 11:43:14
"'장고'는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했던 19세기 말 미국 남부를 보여준다. 내가 맡은 캔디라는 캐릭터는 당시의 미국 남부가 얼마나 윤리적으로 부패했는지를 보여주는, 사악한 농장주들을 대변하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평상시에 존경하는 배우들에게 함부로 대해야 하는 역할이었기에 때문에 나로서는...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2013-03-09 08:00:02
'장고'는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미국내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을 꼬집는다. 남북전쟁 후에 생겨난 인종차별주의적 극우비밀조직 쿠클럭스클랜(ku klux klan), 일명 kkk단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풍자한다. "빌어먹을 하얀 두건의 눈 부분이 작아서 앞이 안보여." "젠장, 우리 아내가 밤까지 새워가며 만들었는데....
디캐프리오 "한국영화 하면 박찬욱 먼저 떠올라" 2013-03-07 17:03:37
설명했다. “이번 영화는 1850년대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다”며 “내가 맡은 역은 미국이 어떻게 윤리적으로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사악한 농장주”라고 말했다.그는 거대한 농장에서 수많은 일꾼과 노예를 거느린 캔디 역을 맡았다. 부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인물. 영화는 노예에서 자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은 언제나 궁금한 곳" 2013-03-07 14:07:23
기회였다"며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의 논리와 당시의 사악한 농장주를 대변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불고기와 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la에서 한국동네에서 자라 한국 친구들도 많다. 한국이 언제나 궁금한 곳이였고 오늘...
18살 미스 러시아, 인종 비하에 웹페이지 폐쇄 2013-03-06 07:02:21
올해 미스 러시아에 오른 18세 여성이 인터넷 인종비하의 희생양이 됐다고 5일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 등 외신들이 전했다. ☞ 18살 '미스 러시아 2013' 영상 보러가기 지난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엘미라 압드라자코바(18)가 인터넷 인종차별의...